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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용보증재단, 보증공급 600억원 초과
전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윤옥)은 경기침체로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는 사업자들의 사업의욕을 고취시키고, 일시적인 자금난 해소를 통한 실업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금년도 2,500개 업체 550억원의 보증공급을 목표로 업무를 추진해 온 결과, 12월 13일 현재 2,750여개 업체에 600억원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전남신보관계자에 의하면 금년도 영세자영업자를 위한「소액신속특별보증」과 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산업육성특별보증」, 「제조업육성특별보증」 등 다양한 특별보증제도 운용을 통하여 보증심사기준을 완화하고 접수서류를 간소화 하는 등의 조치를 통하여 타지역신용보증기관 대비 높은 보증공급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제조업관련 시‧도 정책자금 보증공급은 124개 업체 4,809백만원으로 전년도 45건 1,582백만원 대비 대폭 증가하였으며, 금년도 전체 보증공급중 제조업에 지원한 비중이 15.2%로서 향후 20%에 도달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겠다고 하였다.전남신보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지역금융기관과 업무협조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각종 협회.조합.상가번영회 등에 신용보증이용안내 DM을 발송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하여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함으로써 지역내 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김승룡
200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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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남독립단편영화제 두 번째 상영회
조병규
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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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 사이에 두고 신당.한나라당 대치
통합신당과 한나라당이 14일 오후 2시부터 ‘검찰탄핵소추안과 이명박 특검법’을 놓고 국회 본회의장을 사이에 두고 대치를 하고 있다.한나라당은 이미 이날 오전 전 의원들이 본회의장에 입장해 본회장의 출입문을 파이프를 이용해 모두 봉쇄한 상태에서 신당 의원들이 본회의장 앞에서 연좌농성을 벌이고 있다.이날 본회의장 앞에서 신당 소속의원들이 한나라당과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이해찬 선대위공동위원장은 긴급 연설을 통해 “무시무시했던 5공화국에서도 의원들의 본회의장 출입을 봉쇄한 역사가 없다”고 말하고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5공화국 보다 더 혹독한 시대가 올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든다”며 한나라당을 비난했다.이 위원장은 이어 “몇일전 BBK수사를 담당했던 한 검사가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신당 소속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행패를 부렸다”고 증언하는 한편 “오늘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진실이 승리하는 역사를 만들어야 한다’”며 의원들을 독려했다.▲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한나라당과 대치하고 있는 신당 의원들 이 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밤을 세는 한이 있어도 두 개의 법안을 처리시켜야 한다고 말해 자칫 이들의 대치가 ‘검찰탄핵소추’통과 시한인 15일까지 이러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날 국회 본회의장 입구 밖에서는 신당 의원들이 즉석 의원회의를 하는 동안 바로옆에서는 한나라당 보좌진들이 의원들의 연설을 방해하기 위해 노래와 구호 그리고 야유를 퍼붓는 등 상식 이하의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그리고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과 차명진 의원은 본회의장 안에서 쇠파이프와 나일론 끈을 이용해 출구를 묶는 장명이 목격돼 신당 의원들로부터 강력한 항의를 받기도 했다.그리고 본회의장과 연결되어 있는 유리문에는 신당의 정청래 의원이 차명진 의원과 김충환 의원을 향해 유리창에 ‘한나라당 정신 차리시오’,‘국회 문을 여시요’라는 메모를 써 유리에 붙이는 등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시사파일 이흥섭 기자 leesup@sisafile.co.kr
김승룡
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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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능주면 행복마을 협약식 가져
곽영균
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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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조직원 보복폭행 조직폭력배 검거
광주경찰청 광역수사강력 3팀은 광주시 북구에 거주하는 정 모씨(남,28세) 등 5명을 폭행 혐의로 검거하였다.정 모 등 5명은 ○○○파 행동대원 및 함께 어울려 다니는 자들로 ‘07. 9. 11. 02:30경 광주시 서구 치평동소재 ○○○ 유흥주점 앞 도로에서 피해자가 조직선배에게 폭행을 당한 후 경찰에 신고하여 구속된데 대해 앙심을 품고 있던 중 조직을 탈퇴한 피해자 전남 장성군에 거주하는 윤 모씨(남 26세)가 시내를 배회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보복 폭행하기 위해 찾아내 골목으로 끌고가서 1시간 동안 주먹과 발로 무차별 폭행하여 4주간의 상해를 가하였다.경찰은 조직탈퇴를 이유로 조직 선배들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였다는 첩보 입수하고 보복을 염려해 진술꺼리는 피해자를 설득 진술확보 후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검거 3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명은 불구속 입건하였다.
김승룡
20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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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농수특산물 서울사람 입맛 사로잡았다!
김승룡
20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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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남도지사배 생활체육 전국바다낚시대회\' 개최
이정상
20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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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농촌 소규모 학교에서 고입 전체수석
송대룡
20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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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남원시에 배분 사업비 전달
송대룡
20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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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82중대, 시각장애아동 보호시설‘영광원’봉사활동
김승룡
2007-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