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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글로벌 포럼(KGF) MOU 체결
김동국 기자
20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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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오지도 못한 내새끼, 엄마 한번만 보고 가"
김기중 김민욱 기자 = "오지도 못했는데 불쌍한 내 새끼. 엄마 봐. 엄마 한번만 보고가." 28일 오전 천안함 46명 용사 가운데 끝내 시신을 찾지 못한 6명 등 11명의 화장식이
종합
20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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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녹색성장 선도기관인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 박승환(朴勝煥)이사장은 27일(화)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에 따른 녹색성장 실현을 위하여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Global수준의 신인사제도 도입방안”을 마련하고 단계적으로 시행하기로 하였다. 당초 통합 출범시 가장 난해하고 풀기 어려웠던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사업의 기능이관에 반대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영합리화를 위한 선진화 추진방안”을 직접 설명회를 통하여 조합원들을 설득함으로써 조직을 안정화 시켰으며, 이원화된 직급체계를 단일화하는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공정한 방안을 마련하여 전 직급 241명에 이르는 대규모 직급조정을 단행하였고, 변화하는 글로벌시대의 요구에 앞장서고자 소통을 통한 직원과의 적극적인 대화를 통하여 타 기관과 다르게 정년을 연장하지 않는 임금피크제와 직급정년제를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방안에 선도적인 Role Model이 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26일에는 그간의 업무추진실적, 전문성 등을 감안한 보직인사를 전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조직 내 건전한 경쟁풍토 조성을 위하여 상반기 중에 선진화된 평가제도 및 능력위주의 승진제도를 반영한 시행규칙을 정비하고, 하반기에는 새로운 제도에 근거하여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역량평가(Assessment Center)를 통하여 발탁인사를 시행 할 계획이며, 핵심인재(Champions) Pool 활용제도와 저성과자 관리제도를 동시에 도입 하는 등 “지속적으로 선진화된 인적자원 관리제도를 도입하여 공단의 전문성과 Global 경쟁력 확보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승환(朴勝煥)이사장은 26일 천안함 침몰 사고와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통합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SR)을 다하기 위하여 간부 전원을 대동하고 국립 현충원 참배와 비문 되쓰기 등 현충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김동국 기자
20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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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의 환경부장관, 자동차업계 대표단과 간담회 가져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4.14)에 맞춰 저탄소 녹색성장 주무부처로서 관련 업계와의 폭넓은 만남을 통해 녹색법의 제정 취지를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후속조치 마련과 관련하여 업계의 참여를 끌어내는 등 발빠르고 폭넓은 행보를 시작하였다.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녹색법에 따라 도입되는 자동차 온실가스 관리의 후속조치 추진과 관련해 4.27(화) JW메리어트호텔에서 국내 자동차 제작사 및 수입사 사장단, 협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이만의 환경부장관의 제안으로 녹색법 및 시행령 제정과정에서 표출된 온실가스 관리방안에 대한 관련 업계의 지나친 우려를 해소하고, 녹색법 후속조치 마련과정에서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간담회에는 현대, 기아, 르노삼성, 지엠대우, 쌍용 5개 국내자동차 제작사와 폭스바겐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혼다코리아 등 미국, 유럽, 일본 수입사 대표 및 협회 관계자가 참석해 온실가스관리 방안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자동차 온실가스 및 연비 관리제도 도입에 있어 기준은 주무부처별로 각각 두는 선택형 단일규제이지만 관리 창구는 일원화하여 기업의 이중부담 해소, 불편 최소화 하겠다고 밝히면서, 지난해 발표된 “자동차 연비 및 온실가스 기준 개선방안”을 토대로 구체적인 제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며, 법안 마련 과정에서도 전문가는 물론이고 자동차 제작사, 수입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을 통해 행정절차 진행에 있어 투명성을 제고해 나갈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전반적인 온실가스 관리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을 통해, 국가 중기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함으로써 범지구적인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동참함은 물론, 이 과정에서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녹색경쟁력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녹색법 후속조치의 신속하고 내실있는 추진 필요성에 대한 자동차 업계와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으며, 향후 자동차 업계뿐 아니라 학계 등 전문가, 자동차 관련 민간단체 등과도 의견수렴 기회를 수시로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동국 기자
20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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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스포츠, 이직 구씨에 민ㆍ형사 소송 제기
IB스포츠가 최근 김연아 주식회사인 '올댓 스포츠'로 이직한 구모 전 부사장에 대해 민ㆍ형사상 소송을 준비 중인...
종합취재부
20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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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언론인, 문화교류의 담론 펼쳐
아세안 10개국 언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류’를 통한 문화소통과 한-아세안 관계의 증진을 위한 ‘담론의 장’을 펼친다.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서강수)은 ‘베델 펠로우십(해외언론인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아세안 10개국 19개 신문방송사 28명의 언론인을 초청, ‘문화 코리아’란 주제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문화 이해의 폭을 넓히고 아세안 국가들과 차원높은 문화교류 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9박 10일 일정(4.29~5.8)으로 아세안 언론인들은 한국 경제의 대표적 현장인 삼성전자,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을 방문하여 경제발전 경험을 나누고 녹색성장과 G20정상회의 등 범세계적 환경․경제현안을 논의하며 김치만들기, 송광사 템플 스테이, 함평나비축제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예정이다.이번 ‘문화코리아’ 프로그램의 가장 큰 행사는 한류 현상과 한-아세안 교류 활성화를 위한 언론인의 역할을 조명하는 ‘한-아세안 언론인 초청 포럼’이다. 오는 5월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태국 Nation TV의 파타라폰 (Patraporn) 메인뉴스 앵커, 인도네시아 Jakarta Post의 코넬리우스 푸르바(Kornelius Purba) 편집장이 ‘아세안 국가의 한류 현황과 미래’와 ‘동아시아 중견국가로서의 한국언론 역할’에 대해 발제한다. 국내관계자로는 이상옥 MBC 부장, 손현덕 매일경제 부장, 김홍구 한국동남아연구소 소장, 김성해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위원 등이 참석, 주제발표와 토론에 나선다.그밖에도 ‘이슬람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음식․관광지, 의료관광 등 초청 언론인들의 개별 취재희망을 반영한 별도 취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해외문화홍보원이 역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베델 펠로우십’은 지난 1904년 대한매일신보를 창간, 우리나라의 독립과 언론 자유에 기여한 언론인 베델(E. Thomas Bethell, 1872-1909)을 기려 추진되고 있다. 각국의 오피니언 리더인 언론인, 저널리즘전공자 등을 초청하여 경제, 문화 등 한국의 다양한 분야를 체험케 함으로써 우호적인 네트워크를 구축, 장기적으로 코리아프리미엄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해외문화홍보원 김정표 외신홍보팀장은 “아세안은 중국, 미국에 이은 우리나라의 세번째 교역 및 투자 대상이자 한류 등 문화교류를 통해 공감을 넓혀가고 있는 소중한 파트너”라며 “향후 우리나라와 아세안간 다양한 관계발전을 위해서는 양국의 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언론인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같은 ‘담론의 장’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국 기자
20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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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관광분야 수출 확대 위해 콘텐츠 수출지원기관 의기투합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월 문화관광 분야 수출확대 전략을 발표한데 이어 문화관광 분야의 수출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문화관광분야 수출확대 전략회의(의장: 장관, 간사: 콘텐츠정책관) 실무협의회를 중소기업중앙회, KOTRA, 문화산업교류재단 등 유관기관까지 확대 구성, 운영하기로 하였다.콘텐츠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서비스 및 제조업 등 전후방 연관 산업으로 동반 성장이 가능한 분야로서 한류 콘텐츠 보급에 따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한국에 대한 이미지 상승에 따라 한국 상품 구매와 한국 방문으로 이어지게 되므로 콘텐츠산업과 관광 및 제조업과의 연계 또한 매우 중요하다.전반적 사회 환경의 융복합화에 따라 기존의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고 다양한 영역에서 기존의 단독 임무 수행보다는 협업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동안 각 기관별, 장르별, 지역별로 분산 지원함으로써 상호 연계가 미흡한 실정이었다. 이에 콘텐츠, 저작권, 관광 및 해외 인프라 등과 연계하여 통합적 수출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 것이다.문화관광 분야 수출확대 전략회의 실무협의회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원기관 간 유기적․정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정보 공유 및 지원역량을 강화하고 콘텐츠 수출의 효과적 지원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그동안 각 기관별 독자적 수행에 따른 중복성 사업이 없었는지 점검하고 각 기관의 전문 분야를 활용한 공동협력사업의 발굴 추진 및 제도개선을 통하여 국가 자원의 효과적 집행을 도모하고 해외수출 시너지 창출 및 KOREA 국가브랜드를 강화해나갈 것이다.지난 3월 1차 실무협의회를 거쳐 4월27일 개최된 2차 실무협의회에서는 한류스타라이센싱박람회(Korea Entertainment Expo / 10월, 태국 개최예정) 등의 공동협력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키로 하였다. KOCCA(원장 이재웅)와 KOTRA(사장 조환익)가 공동주관하되, 영진위의 한국영화상영회, 저작권위의 콘텐츠 저작권 법률상담 및 불법복제 방지 캠페인, 관광공사의 한류콘텐츠 활용한 방한여행상품 판촉활동 등 각 기관의 전문 분야를 활용한 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함으로써 보다 통합적 한류 콘텐츠 수출 지원의 장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아울러 각 기관별 해외사무소간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현지 네트워킹, 컨설팅, 마켓 지원, 홍보 등의 협력을 강화하고, 콘텐츠와 제조(상품) 기업간의 비즈매칭 연계 지원 등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실무협의회는 문화부를 중심으로 분기별 개최하여 각 과제별 진행상황 점검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협력시스템을 가동해나갈 것이며, 7개 각 기관별 팀장급 실무협의는 매월 기관을 순회하며 회의를 개최, 유기적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다. 이러한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국가적 차원의 상징적 한류 공동협력사업을 정례화, 확대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동국 기자
20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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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모바일웹 서비스 오픈
아이폰, 옴니아 등은 물론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실시간 채용정보 검색과 입사지원이 가능해졌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모든 모바일 폰에서 실시간 채용정보 검색과 입
종합
20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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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지휘체계 총체적 부실...시스템 정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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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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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선, 고(故) 고미영과 약속 지켰다
안나푸르나 정상에 오른 오은선 대장의 가슴에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미영 대장의 사진이...
종합
201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