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도박중독관련 전문위원 사례연구 진행
강원랜드(대표이사 최흥집) KL중독관리센터(KLACC : KL Addiction Care Center)는 17일(금) 오후 2시 센터 회의실에서 센터장 및 7명의 전문위원, 관계자가 모여 제 1회 도박중독관련 전문위원 사례연구를 진행했다. 센터설립 이후 최초로 열리는 이번 사례연구 발표는 앞으로 격월로 진행되며, 중독전문위원별로 직접 경험한 상담 치료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습관성 도박중독자 치료에 대한 다양한 접근방식과 새로운 치료기법을 공유하고 전문위원의 정책적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주요 내용은 신행호 전문위원의 ‘카지노 출입제한 고객 치유상담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강성군 전문위원의 주제강연 ’해외원정 도박의 실태‘ 등으로 진행했다. 박광명 센터장은 “중독관련 전문위원 사례발표 연구는 센터의 정책적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도박중독 문제를 실증적으로 해결하는데 좋은 모델이 될 것이며 이런 축적된 상담치유 경험을 통해 도박중독관련 대표적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LACC(KL중독관리센터) 전문위원은 현재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독심리, 정신보건, 임상심리, 사회복지 등 중독 및 상담심리 관련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상담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2-17
-
문구대통령 복사지 한정 이벤트로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문구대통령은 ‘복사지 한정판매 6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복사지 한정판매 이벤트’는 A4 복사용지를 2박스 단위로 구매하면 파격적인 추가할인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1박스에 19,500원에 판매중인 A4복사용지를 2박스에 3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문구대통령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매 이벤트는 준비물량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저렴한 가격에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므로 조기 품절될 수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문구대통령 쇼핑몰(www.munguk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2-17
-
머렐, 신개념 아웃도어 슈즈 ‘패스웨이 목’ 출시
세계판매 5년연속 1위 브랜드 머렐에서 편안한 착화감과 스타일이 돋보이는 에프터 스포츠 슈즈 ‘패스웨이 목(PATHWAY MOC)’시리즈를 출시했다. 패스웨이 목 시리즈는 산행이나 격렬한 아웃도어 활동 후 피로해진 발을 위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에프터 슈즈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무게가 가벼워 트레일 및 오프로드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국내 아웃도어시장에서는 애프터슈즈 개념이 생소하게 느껴지지만, 유럽 - 미국에서는 이미 등산, 트래킹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등산하는 장소까지, 그리고 하산 후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에 무겁고 깝깝한 등산화를 신기보다 발의 피로를 보다 빨리 풀어주고, 활동성이 용이한 애프터슈즈의 착용은 산행을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패스웨이목은 머렐의 자체 개발 에어쿠션을 통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으며 내부에는 항균 기능이 뛰어난 EVA Aegis 풋베드와 Aegis라이닝을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함은 물론, 발목까지 딛는 부분을 고무 소재로 처리하여 산행 후 운전시에도 쾌적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신발의 뒤틀림을 방지, 지면에 대한 마찰력을 증가, 충격 흡수 등 다양한 기능을 적용해 안정감 있는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머렐 신발기획팀 김동진 팀장은 “패스웨이목은 무엇보다 유럽등지에서 이미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에프터 슈즈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시티 캐주얼 슈즈로도 손색 없는 비비드한 컬러와 끈 없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슬립온 스타일은 도심이나 야외활동 어디에서도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패스웨이목 제품은 남,녀 모두 착화 가능한 제품으로 8개 종류에 가격은 115,000원 이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2-17
-
중국 게임 '명품 온라인' 국내 게임시장에서 인기
올해 국내 게임시장은 연이은 스타급 신입생들의 입학이 예고되면서 여느 해보다 게임풍년이 기대되는 해이다. 특히 게임 내 현금경매장 도입 논란으로 출시 전부터 홍역을 치른 스타 입학생 ‘디아블로3’이 청소년이용불가 등급분류를 받고 상반기 국내 게임시장에 입학신청을 앞두고 있어 성인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국내 게임시장에서 새로운 우등생으로 떠오른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및 넥슨의‘사이퍼즈’ 등 AOS장르가 그 빛을 발하고 있으며,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과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 CJ넷마블의 ‘리프트’ 등 MMORPG반 특급 신입생들도 입학을 앞두고 있어 올해 국내 게임업계의 판도는 그 어느 해보다 가늠하기 힘들 정도다. 이에 전학생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해 말 중국에서 대작으로 평가되며 국내 게임시장으로 전학 온 IMI(구 아이템매니아, 대표 이정훈)의 명품온라인이 각종 게임순위에 그 이름을 올리며 중국 게임의 질적 성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3D의 화려한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는 이미 국산 게임들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다. 여기에 ‘명품온라인’의 타이틀에 걸맞게 진행된 다양한 프로모션 역시 유저들에게 좋은 성적표를 받은 이유 중 하나이다. 명품온라인은 지난해 말 진행된 오픈테스트에서 8만 명에 가까운 유저몰이에 성공하며 각종 게임 순위에서 꾸준히 중상위권을 유지하며 중국 전학생으로는 보기 드문 흥행 성적표를 받았으며 공개 서비스 2주 만에 최고레벨을 70레벨로 상향하는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IMI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최근 무협 MMORPG의 진가를 한 층 더 끌어내기 위해 두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 화려한 경공 업데이트와 소녀캐릭터를 선보이며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블로그 리뷰를 통해서도 전학생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한 유저(ID독한넘)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명품 온라인 경공 시스템은 기존 무협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탈 것과 이동방법을 선보이고 있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블로거(ID 단테)는 “이제까지 명품온라인은 그저 그런 MMORPG에 불과했다”며 “하지만 경공 업데이트 이후 게임이 180도 틀려졌다”고 게임후기를 밝혔다. 반면 한 블로거(ID 악마의 실)는 “경공의 손맛에 비해 상대적으로 타격감이 떨어진다는 점이 조급 아쉽지만 무공 기술의 현란함과 사운드로 커버되는 수준”이라고 밝혀 비공개 테스트부터 지적되어 온 타격감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의견도 있었다. IMI 이재원 게임사업부 이사는 “명품 온라인의 흥행 요인은 이미 중국 시장에서 증명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한다”며“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콘텐츠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명품 온라인은 중국 킹소프트에서 500억 원을 투입해 개발한 대작으로 중국 풍운차트, 금령장 등 중국 온라인 게임 종합지수에서 1위에 랭크된바 있고, 드라마(주연 사정봉)로도 제작돼 중국에서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2-17
-
허닭, 롯데백화점 첫 신제품 기획전 진행
허경환의 닭가슴살 쇼핑몰 허닭이 롯데백화점에서 신제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기획전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서 열리며 신제품 올리고업, 허볼, 허까스, 허스테이크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기획전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허닭의 신제품을 기존 판매가보다 파격적인 가격으로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허닭 시식회를 비롯해 허닭 대표인 허경환이 직접 소비자들과 만나는 팬사인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허닭은 ‘SAFE FOOD’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한 닭가슴살을 모토로 칼로리와 나트륨을 낮춘 제품의 특징 때문에 닭가슴살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이 나며 지금은 가장 선호하는 닭가슴살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온라인에서만 판매되던 유통망을 올해는 대형 유통점인 롯데슈퍼와 손잡으며 본격적인 오프라인 시장공략에도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허닭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허닭의 건강한 닭가슴살을 맛볼 기회를 드리고자 이번에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서 허닭의 신제품기획전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2-17
-
박 지사, 담양․곡성․구례 등 농어촌 선거구 존치 촉구
[전남인터넷신문]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과 관련 “담양.곡성.구례지역구 등 농어촌지역 선거구 통폐합 입장을 철회해줄 것”을 민주통합당 지도부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촉구해 공감을 이끌어냈다.박 지사는 15일과 16일 잇따라 민주당 지도부와 국회 정개특위 민주통합당당 간사인 박기춘 국회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농어촌지역 선거구 통폐합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박 지사는 이들과의 전화 통화에서 “담양.곡성.구례가 단지 전남지역이어서가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농어촌지역 선거구가 자꾸 없어지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농어촌지역은 갈수록 인구가 줄고 노령화 돼가는데 그 지역을 대변할 국회의원마저 사라진다면 피폐화를 가속화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며 “단순하게 인구 수가 적다는 이유만으로 통폐합함으로써 농어촌지역을 대변할 국회의원을 줄이면 농어촌이 죽고 결국은 미래 식량위기를 앞당기는 꼴이 될 것”이라고 농어촌지역구 존치를 강력 촉구했다.이에 대해 민주당 지도부와 박기춘 의원 등은 “농어촌지역을 대변할 국회의원이 사라져선 안된다는 논리에 공감한다.”며 “새누리당과 정개특위 위원들간 의견이 다양하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으로 선거구 획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재천 기자
2012-02-17
-
학교 감염병 감기, 수두, 결막염순으로 많이 발생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보건교사회(회장 한미란)와 ’12. 2. 17(금)공동주최하는『2012년도 학교감염병 표본감시체계 활성화 방안 마련 워크샵』을 통하여 “초·중·고등학교에서 많이 발생하는 학교 감염병은 감기, 수두, 결막염 등으로 나타났다”고『2011년도 학교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발표하였다.동 워크샵은「2011년도 학교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학교 간 정보 교환과 감염병 예방관련 최신 지식의 습득 및 감시체계 개선 방안 마련 등을 위하여 개최되었다.특히,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과 관련하여 “학령기 아동의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과 예방백신, 예방접종 요령, 학교 보건교사의 예방접종 여부 확인 및 학부모에 대한 안내 등”에 대하여 최신 지식을 습득하는 자리가 되었다.아울러 일선학교 보건교사의 사례발표를 통하여 결핵관리 실제에 있어서 “우선 교직원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고, 감염 학생의 심리적 위축과 낙인효과 등에 대한 세심한 배려 등” 감염관리 요령과 현실적인 어려움,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2011년도 학교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분석한 결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가장 흔한 감염병은 감기로 학생 1,000명당 53.13명이 발생하였고, 다음으로는 수두(9.07명), 결막염(5.76명), 폐렴(2.11명), 유행성이하선염(2.01명) 순으로 발생하였다.※ 학교감염병 표본감시 참여학교 : 총 254개교(초등학교 129개, 중학교 71개, 고등학교 50개, 특수학교 4개)감기·수두는 초등학교·특수학교에서, 뇌막염은 초등학교에서, 결막염은 중학교에서 많이 발생하였고, 유행성이하선염·폐렴은 특수학교에서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계절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감기·수두는 11월, 유행성이하선염·뇌막염은 6월, 결막염은 9월, 폐렴은 9~11월에 높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계절적 발생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김동국 기자
2012-02-17
-
식약청, 식품 중 곰팡이독소 안전관리 강화
[전남인터넷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최근 곰팡이 번식이 왕성할 수 있는 고온 다습으로의 기후온난화가 우려되고, 이러한 기후를 가진 지역에서 수입식품도 증가하고 있어, 곰팡이 독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16개 시.도(위생부서, 보건환경연구원)와 합동으로 곰팡이에 오염 가능한 쌀 등 곡류, 된장 등 장류, 땅콩 등 견과류 등 모든 식품을 대상으로 곰팡이 독소에 대한 수거.검사를 매년 8,000건씩 4년간 실시한다. 현재, 곰팡이 독소 기준은 곡류 중 총 아플라톡신 15ppb 이하, 오크라톡신 5ppb 이하, 데옥시리발레논 1ppm 이하, 제랄레논 0.2ppm 이하 등으로 전반적인 수준은 EU, Codex 등의 기준과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 ※ 곰팡이 독소는 고온 다습한 조건에서 곰팡이가 번식하면서 생성하는 독소로서 아플라톡신(B1, M1 등), 파튤린, 푸모니신, 오크라톡신 A, 제랄레논, 데옥시니발레놀 등이 있음수거.검사하여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에 대해서는 신속한 회수·폐기 및 정보공개 등으로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는 조치를 취하게 된다. 부적합된 업체에 대해서는 생산 공정 중 곰팡이독소 저감화 기술지원, 교육·홍보 등을 통하여 안전한 식품을 생산토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하여 우리나라 유통식품의 곰팡이독소의 전반적인 오염실태를 파악하여「유해오염물질 안전관리 종합계획」에 따라 국민 식생활 변화 패턴을 반영한 노출량을 평가하여 기준을 설정 관리하게 된다.기준 설정 등에 대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식품 중 곰팡이독소 오염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하여 식품의 곰팡이독소 오염을 차단하고 보다 체계적인 곰팡이독소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룡 기자
2012-02-17
-
멀기만 하고 그립기만하는 '백두대간 60년만에 세퍼드씨를 통해 본 현재 모습'
정유태 시민기자
2012-02-17
-
정읍보호관찰소, 복학 및 취업설명회 개최
김승룡 기자
20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