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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2, 사상 최대 규모의 승부차기 챔피언전
김동국 기자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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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개학철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규위반 집중단속 실시
경찰청(청장 조현오)에서는, 3월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지속적으로 줄여나가기 위해어린이 통행이 많아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전국 249개 초등학교에서 녹색어머니회.세이프키즈코리아 등 민간단체와 합동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어린이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중요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처벌(범칙금.과태료.벌점)이 최고 2배까지 상향되었으며, 3월 신학기부터는 어린이 통학이 이뤄지는 등.하교 시간대에 맞춰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여, 과속, 신호.지시 위반, 불법 주.정차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특히, 2월 실시했던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 안전확인 위반 단속도 통학차량 안전불감증 개선과 조속한 제도 정착을 위해 연중 지속할 예정이다.또한, 초등학교 개학기에 맞춰 전국 249개 초등학교에서 녹색어머니회.세이프키즈코리아 등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민간단체와 함께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한다.먼저,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육용 영상물을 활용한 안전하게 길 건너기 이론교육을 하고, 특히 신입생인 1학년에 대해서는 학교 주변 횡단보도에서 실습교육도 실시하며, 교육 후에는 하교길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법규준수, 통학차량 교통안전캠페인을 병행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계획이다.경찰청에서는 지난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규위반 처벌 강화 및 집중단속, 민.관 합동 캠페인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를 36.5% 감소시킨 성과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자발적인 법규준수와 더불어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당부했다.
김재천 기자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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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조원의 가계부채 근본대책 세워야
김명진 민주통합당 광주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일 “작년 말 기준 한국의 가계부채가 900조원이 넘어 국민 1인당 1,830여만원의 빚을 지고 있다”면서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가계대출이 증가한다는 것은 단순히 가계의 빚이 늘어나는 것이 아닌 개인의 신용등급이 하락되고, 이는 급속도로 우리나라의 경제활동의 위축을 가져올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다.MB 정부 들어서 가계부채는 2007년 665조원에서 2011년 말 913조원으로 4년동안 248조원이 증가했으며, 가처분소득대비 가계부채비율(‘11년 172.3%)이 OECD평균의 두 배 수준에 다다르고 있다.가계부채가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정부의 지속적인 저금리 정책으로 인한 주택담보대출 증가와 함께, 경기침체로 인한 일자리 감소와 실질소득 하향으로 인한 생계형 대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다.김 후보는 “그동안 정부가 밝힌 가계부채의 규모와 속도조절, 이자율 인하 등 금융부문의 대책만으로는 가계부채 완화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될 수 없다”며 정부의 안이한 정책을 비판했다. 향후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한 근본적안 해결방안은 김명진 예비후보는 ▶‘좋은 일자리의 창출’과 ‘고용유지’를 통해 소득을 향상시키고 ▶의료, 교육, 보육 및 대학등록금 등 생활 필수적 수요에 대한 국가지원 확대를 통해 개인 지출을 최소화시키고, 대출수요를 줄여 상환능력을 높여나가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상일 기자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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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공천 파행, 완전한 ‘시민 경선제’가 답이다.
박영석 민주통합당 예비후보(전주 완산을)는 작금에 벌어지는 민주통합당의 공천 파행과 관련해 “민주주의는 공정한 경쟁과 승복의 문화가 중요한데 공정한 룰이 전제되지 않아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공천혁명을 통한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주어 참으로 안타깝다”고 심경을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와 공심위가 기존 정치권에 대한 유권자들의 반발정서를 이용해 도민과 전북정치권을 우롱하고 있다”며 “현역교체에 대한 도민여론을 십분 활용해 도내 선거구를 정치적 거래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박 예비후보는 “경합지역의 경우 이미 선거인단 모집도 끝난 만큼 공천파행을 일으키는 공심위의 심사과정을 생략하고 모든 후보에게 기회를 주면서 시민들이 직접 선택하는 완전경선제를 지금이라도 당장 실시하는 것만이 탈락자도 승복하고 국민들도 수긍할 수 있는 공천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승룡 기자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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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한국의 나라장터 배우고 싶다”
정해권 기자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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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원 특별채용자 임용 취소 통보
교육과학기술부는 2012년 3월 2일(금) 서울특별시교육청(이하 서울시교육청)에서 특별채용한 교육공무원 박OO(지구과학), 조OO(국어), 이OO(국어) 3명에 대하여 교육공무원 특별채용자 임용 취소를 통보했다고 밝혔다.교육공무원의 임용은 교원으로서 자격을 갖추고 임용을 원하는 자에 대하여 능력에 따라 균등한 임용의 기회를 보장하도록 하고 있다.(교육공무원법 제10조 제2항) 교육과학기술부는 서울시교육청에서 특별채용의 근거로 삼은 교육공무원법 제12조 제1항 제2호(임용 예정직에 상응하는 연구 또는 근무실적이 3년 이상인 사람을 임용하는 경우)의 경우, 임용예정직인 교사의 역할 수행 차원에서 이들을 다른 신규채용 교사와 달리 볼 이유가 없으며 최근의 신규채용 인원 감소 등을 고려할 때 이들을 특별 채용할 합리적 사유가 없다는 점과 특별채용 과정에서 교육감과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특정인을 내정한 상태에서 채용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여 현장교원의 혼란과 사기저하를 불러일으키는 등 교육공무원 특별채용제도의 취지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으로 판단하여 지난 2월 28일(화) 서울시교육청에 임용 취소 및 시정 요구를 하였다.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은 2월 29일(수)에 재검토 요청을 하였으나, 교과부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유로 인해 임용 취소를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박OO(지구과학)의 경우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사면·복권자 등 25명에 대한 특별채용 통보 공문'(2006.2월)에 의한 특별채용이라고 하나, 2006년 2월 시행한「민주화운동 및 8.15 사면·복권 관련 해직교사 특별채용 추진 계획」은「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및보상에관한법률」에 근거하여 추진한 것으로 2006년 당해연도에 한시적으로 특별채용한 것이다. 당시 특별채용의 경우에도 사립학교 복직 대상자의 경우 사립학교 복직 임용이 원칙인 바, 2006년「민주화운동 및 8.15 사면·복권 관련 해직교사 특별채용 추진 계획」을 근거로 공립학교 교원으로 특별채용한 것은 부당한 임용이며, 조OO(국어)의 경우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사학비리공익제보자라는 이유로 특별채용하였다고 하나, 사법절차에 따른 복직 등의 절차에 따라 복직되어야 하는 것이 타당하고 복직되는 경우에도 당해 사립학교로 복직되어야 하는 것이 원칙인 바「교육공무원법」제12조 제1항 제2호를 근거로 공립학교 교원으로 특별채용한 것은 위법·부당하며, 이OO(국어)의 경우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서울교육발전공로자라는 이유로 특별채용하였다고 하나, 교육발전공로자라는 이유로「교육공무원법」제12조 제1항 제2호를 근거로 공립학교 교원으로 특별채용한 것은 위법·부당하다고 하였다.교육과학기술부는 서울시교육청에 금번 특별채용을 통하여 임용된 교육공무원(3명)의 임용 취소를 통보하면서 후임교사 배치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하였다.
김동국 기자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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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단골병 대책? 면역력, 일교차, 개인위생
환절기의 특징은 바로 심한 일교차와 차고 건조한 공기에 있다. 일교차로 인해 우리 몸의 적응증이 떨어지고, 차고 건조한 공기가 코 점막이나 호흡기 등을 자극해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 아토피피부염, 비염, 천식 같은 알레르기 질환이 나타나게 만드는 것이다. 게다가 독감이 2월에 정점을 찍었다가 야외활동이 많은 5월까지 지속될 전망이라, 단체생활을 하는 아이들 사이에서 독감이 번질 위험성 또한 많다. 호흡기 허약아, 일교차에 각별히 주의 우리 몸에 자극이 되는 일교차는 하루 중 가장 낮고 높은 온도의 차이가 10℃ 정도 될 때이다. 낮에는 더워서 반팔로 나갔다가 저녁이면 오들오들 떨면서 들어오게 되는 것도 일교차 때문이다. 올해는 2월까지 한파가 지속되어 체온조절능력이 떨어지고 호흡기가 허약한 아이들은 감기에 시달린 경우가 많다. 잔병치레로 겨울을 보낸 아이들은 면역력도 떨어져 있어 개학 후 접촉하는 사람 수가 많고 과도한 학습에 시달리다 보면 잦은 감기나 인플루엔자 독감에 노출될 확률도 높다. 아이누리한의원 천안점 박지호 원장은 "낮에는 날씨가 푹하기 때문에 방심하기 쉬운 때가 환절기이다. 매일 일기예보로 일교차를 확인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챙긴다. 면역력도 점검해야 한다"고 말한다. 잦은 감기, 독감 피하려면 개인위생과 면역력 챙겨야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항상 가벼운 겉옷 한 벌을 더 챙기도록 한다. 열은 머리와 발로 발산이 되므로, 저녁이 기온이 툭 떨어질 것이 염려된다면 모자, 마스크, 양말만이라도 꼭 챙기는 것이 필요하다. 외출 후 손과 발 입안을 잘 씻는 등 개인위생을 잘 지킨다. 아이의 면역력도 점검한다. 흔히 사람들은 독감이 '독한 감기'라고 여기는데 감기는 다양한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질환이고,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질환이다. 하지만 두 질환 모두 개인의 면역력에 따라 쉽게 이겨낼 수도 있고 합병증인 폐렴까지 진행될 수도 있다. 겨우내 잦은 감기, 비염, 장염 등의 잔병치레는 아이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외부 사기(邪氣)에 대한 저항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독감 예방주사를 접종했더라도 자체 면역력이 바닥이면 백신의 효과 또한 떨어질 수 있음을 무시해선 안 된다. tip 환절기 감기, 좋은 치료 습관 1. 감기에 걸려도 웬만한 일상생활이나 놀이는 하게 한다. 2. 감기약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이겨내게 도와준다. 3. 열이 나면 최소 3∼4시간 정도는 충분한 물을 먹이면서 발열이 되도록 유지한다. 4. 고열이 지속되면 따뜻한 물을 수건이나 스펀지에 적셔 몸을 마사지해 해열한다. 5. 엄마가 직접 만든 유동식을 먹여 소화력을 돕고 기운을 돋운다. 6. 비타민A, C, E 등이 풍부한 배, 딸기, 치즈, 달걀노른자, 녹황색 채소, 고구마, 양배추, 쇠고기 등을 부드럽게 조리해 먹인다. 알레르기 질환, 증상과 원인을 함께 치료해야 환절기의 차고 건조한 공기는 아이의 호흡기뿐만 아니라 피부의 수분 또한 빼앗아 간다. 게다가 곧 불어 닥칠 황사와 꽃가루 또한 아이의 호흡기를 자극하게 된다. 차고 건조한 공기에 황사, 꽃가루까지 겹치면 아토피 피부염, 비염, 기관지염, 천식, 결막염 등의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거나 더 심해질 수 있다. 아이누리 한의원 천안점 박지호 원장은 "알레르기 질환에 시달리지 않게 하려면 근본 면역력을 키워주는 동시에 면역 기능을 안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아토피피부염이나 천식, 비염 등의 증세가 심할 때에는 증상을 가라앉히는 치료와 함께, 원인이 되는 근본 면역력을 세워주는 치료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한다. 아토피 천식 비염 증세 유발하는 자극 요소 피해야 먼저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를 주의한다. 외출 전에는 보습 크림을 촉촉이 발라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 준다. 외출 후에는 깨끗하게 씻고 다시 보습 크림을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한다. 보습제는 한꺼번에 많이 바르기보다 수시로 발라준다. 코 점막이나 기도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따뜻한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시도록 하는 것도 좋다. 모과차, 오미자차, 구기자차, 옥수수차 등이 제격이다. 요즘에는 '겨울 황사'라는 말도 있을 만큼 황사가 부는 시기가 따로 없을 정도이다. 바람이 심한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외출할 경우에는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긴 소매 옷을 입히고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다. 보안경이나 아이용 선글라스를 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외출 후에는 밖에서 겉옷을 벗어 먼지를 털고, 손·발·얼굴·머리카락 등을 씻는다. 도움말 / 아이누리한의원 천안점 박지호 원장
김승룡 기자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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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제7기 청년이사회 출범
김동국 기자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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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 내 차, 2년 뒤 중고차 가격은?
김승룡 기자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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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교정보다 중요한 다이어트?
김동국 기자
201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