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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대전’ 스마트폰 게임 출시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타우인사이트(대표 노은석)가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대전’을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삼국대전’은 유비, 조조, 손권 등 삼국시대 영웅들의 전투를 다룬 스마트폰 게임이다. 전략적으로 전투 병력을 생산하고 무기를 제작해야만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다. 다른 게임 유저와 동맹 관계를 맺고 전쟁을 준비하는 소셜 기능도 제공된다. 게임 유저는 위, 촉, 오 세 나라 중 한 나라의 대장군이 되어 천하를 통일하기 위한 전투를 지휘하게 된다. ‘삼국대전’은 역사를 근거로 한 1,500명의 영웅과 147종의 군사 부대가 존재한다. 실제 역사 속에 등장하는 영웅들과 호흡하며 자연스럽게 역사를 익힐 수 있다. ‘삼국대전’은 작년 11월 출시한 ‘워크라이시스’의 후속작이다. 세계 대전을 주제로 한 ‘워크라이시스’는 티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통합 100만 가까운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두 게임은 머드게임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텍스트 기반의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30~40대 직장인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강은혜 PM은 “’삼국대전’은 티스토어를 시작으로 향후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등에 출시하며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워크라이시스’와 함께 텍스트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 게임을 이끌게 될 ‘삼국대전’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삼국대전’은, 지난 2월 초 500명 모집 예정이었던 비공개테스트에 2000명 가까운 유저가 참여하면서 성공적으로 게임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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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테그라 3 탑재된 세계 최초 슈퍼폰 2012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공개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테그라(Tegra) 3가 탑재된 세계 최초의 슈퍼폰을 2012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에서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테그라 3 슈퍼폰은 HTC의 원(One) X, LG의 옵티머스(Optimus) 4X HD, ZTE의 에라(Era), 후지쯔(Fujitsu)의 울트라 하이 스펙 스마트폰(Ultra High Spec Smartphone) 및 K-터치(K-Touch)의 트레저(Treasure) V8 등 5종이다. 최고 속도 1.5 GHz까지 구동되는 엔비디아 테그라 3 프로세서는 고유의 ‘4-PLUS-1’ 쿼드코어 아키텍처로 독보적인 성능과 뛰어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또한 테그라 3에 내장된 12개의 GPU 코어는 세계 최초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테그라 2에 비해 최고 5배 빠른 성능을 자랑한다. 엔비디아 모바일 사업부의 마이클 레이필드(Michael Rayfield) 제너럴 매니저는 "본격적인 쿼드코어 폰의 시대가 열렸다.”며 “하지만 쿼드코어만으로는 부족하기에 엔비디아는 테그라 3 고유의 4-PLUS-1 쿼드코어 CPU 아키텍처를 통해 최고의 성능과 배터리 수명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공개된 5종의 테그라 3 슈퍼폰은 초고속 웹 브라우징, 고성능 게이밍 경험 및 극한의 멀티태스킹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장시간의 배터리 수명까지 보장한다. 이들 슈퍼폰으로는 역동적인 조명과 물리효과, 고해상도 환경으로 실감나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테그라 3에 최적화된 모바일 게임도 즐길 수 있다. 테그라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게임 타이틀은 무료 안드로이드 앱 ‘테그라존(Tegra Zone, www.tegrazone.com)’에서 확인 및 다운로드 가능하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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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울링' 한국 영화 흥행 러쉬 이으며 장기흥행 예고!
화제의 중심에 있는 영화 <하울링>이 27일 전국 약 4만 9천 여명을(상영관 441개/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두 작품 모두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하울링>은 특히 여성관객과 10대 관객에게,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는 남성관객과 중, 장년층 관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색깔 다른 매력을 어필하며 관객들을 극장가로 불러모으고 있는 것. 다수의 외화 경쟁작들이 대거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작품은 한국영화 흥행 러쉬를 이어가며 박스오피스 1,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하울링>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바로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감성수사극의 탄생에 관객들이 신선함을 느끼는 동시에 가족의 의미까지 되새겨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작품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극 중 늑대개와 인간의 교감과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을 향한 늑대개의 이유 있는 복수가 여성 관객들과 애견인들이 마음을 적시며 좋은 입소문을 이끌어 내고 있다. “늑대개의 살인에도 말 못할 이유가 있다. 감동이 있는 영화”(wnddya), “동물을 사랑하거나 키워보신 분들은 모두 공감하고 울게 될 것”(minhojayun), “하울링 폭풍 감동”(holichonggi), “하울링 완전 감동에다,, 이건 뭐 감성드라마 그자체..”(happy_hannh), “완전 마지막 짠한 감동”(cinecocoa), “마지막까지 몰입하게 만들어주는 반전과 감동까지 최고”(movieholic486) 등 관객들은 영화를 보고 난 후 진한 여운이 남는 결말에 찬사를 보내고 있어 액션 영화의 틈바구니 속에서 섬세한 감성을 무기로 장기 흥행이 예고되고 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 다양한 연령층을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하울링>은 승진에 목말라 사건에 집착하는 형사 상길과 사건 뒤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려는 신참 형사 은영이 파트너가 되어 늑대개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범죄 수사 드라마. <하울링>은 16일 개봉해 극장가에서 절찬리에 상영중이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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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농장에 먼저 찾아온 봄을 만끽해보자!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SNG ‘타이니팜’의 <봄맞이 업데이트>를 27일에 실시했다고 전했다. ‘타이니팜’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귀여운 동물 울음소리, 움직임이 돋보이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으로, 3월을 앞두고 봄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해 농장에 새로운 봄의 기운을 더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에 눈 내린 농장 풍경에서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한 농장으로 새롭게 단장해 봄의 기운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작물 경작의 계절을 맞아 게임 내에 작물 구매 가격을 20% 할인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타이니팜’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국내 오픈마켓 모두에서 무료로 서비스되며, 단순한 조작법과 귀여운 그래픽의 강점을 내세우며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 지인의 농장방문, 선물 보내기, 비밀글 남기기 등 다양한 소셜 기능을 강화하고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유저들이 지루함 없이 지속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지원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최근 출시를 앞두고 있는 SNG ‘매직트리’와 ‘아쿠아스토리’의 영상 및 게임에 대한 정보를 선 공개하며 2012년 상반기부터 본격화 되고 있는 컴투스 SNG 사업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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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따서 말린 버섯, 꼭 확인하세요
이정상 기자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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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유아용품 특별 기획전 ‘맘&베이비 팡팡 페어’ 진행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 www.coupang.com)은 흑룡해를 맞아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 임신출산유아용품 특별 기획전 ‘맘&베이비 팡팡 페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다양한 베이비페어가 진행되는 봄 시즌을 맞아 오프라인 전시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예비 부모를 위해 마련됐다. 하기스, 치코, 피죤, 보령, 스토케 등 전시회에 단골로 등장하는 유명 브랜드들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딜을 살펴보면 베이비 크루즈 유아복과 닥토아토 물티슈가 각각 43%와 69% 할인된 가격인 8,500원, 2만1,800원에 판매되며, 명품유모차 브랜드 스토케가 114만원 (42%할인), 잉글리쉬나 21만5,000원 (43%할인), 브라이텍스21만9,000원 (32%할인)에 선보인다. 또한 유아용 자전거인 콤보네오 자전거와 치코 스팀 이유식 마스터기가 각각 30%, 41% 할인된 가격인 17만5,000원, 11만8,000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의류, 기저귀, 스킨케어, 유모차 등 다양한 임신출산유아용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다. 기획전 기간 동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맘&베이비 팡팡 페어’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행사 게시판에 후기를 남기면 매일 100명을 추첨, 총 700명에게 현금 5,000원에 해당하는 쿠팡캐시 5,000점을 지급한다. 쿠팡 상품기획실 김홍직 실장은 “60년 만에 한번 찾아온다는 흑룡해를 맞아 출산율 증가가 기대되는 올해 예비 부모들을 위한 딜을 준비했다”며, “이번 ‘맘&베이비 팡팡 페어’를 통해 합리적 가격으로 질 좋은 임신출산육아용품을 준비함으로써 부모가 되는 기쁨이 더욱 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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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된 물걸레 로봇청소기 마미로봇’ 전격 판매
가정용 물걸레 로봇청소기 전문업체인 마미로봇(대표 장승락)은 2월 27일부터 3월말까지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을 통해 ‘진화된 물걸레 로봇청소기 마미로봇’을 전격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CJ오쇼핑을 통해 이번에 판매되는 마미로봇의 로봇청소기 모델은 K7와인과 K7라임으로, 카펫트와 장판을 동시에 청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먼지흡입과 물걸레청소까지 동시해 수행할 수 있어, ‘진화된 물걸레 로봇청소기’로 평가받고 있다. 처음 방송이 시작된 2월 27일, CJ오쇼핑 관계자는, “마미로봇 로봇청소기가 이렇게 인기가 많을 줄 미처 몰랐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우수한 제품이 있어서 1사 1명품 코너를 진행하는데 큰 보람을 느낀다” 라며 마미로봇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시간 동안 쇼핑 호스트들은 마미로봇 로봇청소기의 흡입력과 물걸레 청소 성능을 직접 선보이기 위해 카펫트 위에는 노란색 분말을 뿌려놓고, 장판에는 매직으로 낙서까지 하였으나, 마미로봇은 순식간에 카펫 위에 떨어진 먼지를 청소하고 장판의 낙서를 물걸레로 말끔히 청소하는 기염을 발휘하는 등 진화된 물걸레 로봇청소기의 면모를 마음껏 발휘했다. CJ오쇼핑 1사1명품 방송시간 중에 주문하는 고객들에게는 5만원 상당의 추가구성 소모품팩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12개월 무이자 및 자동주문전화 할인도 제공한다고 한다. 국내 로봇청소기 분야 온라인시장 판매 1위라고 하는 마미로봇의 그 명성 그대로 TV홈쇼핑 시장에서도 그 인기와 성장세를 계속 연장해 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마미로봇(www.mamirobot.co.kr)은 봄맞이 Big이벤트로 홈페이지를 통해 K7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고급손목시계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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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내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 1년 348톤 수거
환경부는 지난 2011년, 1년 동안 각 가정으로부터 회수된 폐의약품이 348톤에 달하며 이를 전량 회수해 소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08년부터 수립·추진하고 있는 ‘가정 내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2008~2012)’ 단계별 추진계획의 일환이다. ‘가정 내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은 2008년 4월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 후 2009년 4월 수도권, 광역시 등 전국 주요지역으로, 2010년 7월부터는 전국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해 시행 중이다. 또한 이 사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폐의약품을 소각 처리하도록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했으며,(2010.12.) 약국이나 보건소에 비치된 수거함에 폐의약품을 배출토록 ‘쓰레기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에도 반영했다.(2011.1.) 이 회수·처리사업에는 환경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약사회 등 6개 기관과 단체가 자발적 협약을 체결해 참여하고 있다. 2011년 수거된 폐의약품 양은 2010년 227톤에 비해 약53%가 증가했으며 이는 라면 5만 8천 박스 상당에 해당한다. 서울시의 회수·처리량 증가 사례로는 2011년 101톤으로 2010년 67톤에 비해 약 65% 증가했다. 가정에서 가져온 폐의약품을 전국 22천여 약국과 보건소(전체의 95%, 2010년 대비 약 8% 증가)가 보관하면, 이를 해당 지자체에서 수거·처리했다. 그러나 사업의 진척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의약품을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리는 일이 빈번하고, 보관장소 협소, 미관 등을 이유로 일부 약국에서는 회수를 기피한다는 주민의 불편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폐의약품 회수 방법 개선,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 등 보완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앞으로 관계기관과 협의해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폐의약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약국·보건소 외에 보건진료소, 지자체 주민센터(읍·면사무소) 등 접근성이 좋은 장소를 폐의약품 배출장소로 추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월 ‘폐의약품 회수의 날’ 지정·운영 확산, 약 봉투에 폐의약품 회수 안내문구 삽입 등 대국민 홍보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관련법령을 개정해 생산·판매자에게 회수·처리 책임을 부여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가정에서 쓰고 남은 의약품을 별도로 모아서 소각하지 않고 종량제봉투에 담아 내놓거나 화장실, 주방 등을 통해 함부로 버릴 경우 하천에서 항생물질이 검출되는 등의 환경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며 “모두의 건강과 안전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꼭 집근처 약국과 보건소 등을 통해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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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발명 시제품 제작지원, 건당 4백만원까지 지원
특허청(청장 이수원)과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한미영)는 여성발명에 대한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3월19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여성발명시제품 제작지원은 여성들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발명을 실제 물품형태로 구현하여, 이러한 아이디어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특허를 받거나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2007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작년까지 총 164건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했고, 그중 76건이 특허·실용신안 출원을 했으며, 64건은 실제 사업화가 진행 중이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의 대한민국 여성으로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으로 등록되지 않은 아이디어를 보유하면 되는데, 구체적인 설계 도면이 없어도 신청서에 아이디어를 상세히 기술하고 대략적인 모형을 묘사하는 것으로 신청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1건당 최대 4백만원까지이며, 제작비의 10%와 지원금을 초과하는 추가비용은 지원자가 부담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선행기술조사를 실시한 후 아이디어의 독창성, 실현가능성, 실생활 활용가능성 등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여성발명협회 홈페이지(www.inventor. or.kr)에서 소정의 양식을 내려 받아 오는 3월19일(월)까지 이메일(kwia@ inventor.or.kr),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주호 시민기자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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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시리즈 중고차 할인전 열려
김승룡 기자
201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