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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년만에 다시 돌아온 헨드릭 하멜
김재천
200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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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광양캠퍼스 설립 추진 감사청구
『순천대학교 캠퍼스 광양이전 반대 범 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윤옥담)에서는 지난 2008년 12월 3일감사원과 행정안전부에 순천대학교 광양캠퍼스 설립 추진과 관련하여 회계질서 문란 행위 등에 대하여 감사 청구하였다.감사청구 내용은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자치법과 지방재정법에 근거하여 예산을 운영하고 집행하여야 하나, 현재 이들 법에 지원근거가 없어 기초지방자치단체가 국가기관을 지원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광양시는 국가기관인 국립순천대학교에 광양캠퍼스 건립 부지 매입비 등을 직접 지원하고 있어 이에 대한 위법, 부당 여부를 밝혀 달라고 하였다.한편『순천대학교 캠퍼스 광양이전 반대 범 시민대책위원회』관계자에 따르면 지방자치법 제121조 및 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 제2조의 규정에 따라 ‘시.군.자치구가 재정지원을 할 수 있다는 명확한 규정이 없는 한 교육.학예 사무는 시.도 업무로 보아야한다.’는 행정안전부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재정적 여유를 내세워 건립 부지 매입비 등을 지원하면서까지 인근 지역에 있는 국립대학교 캠퍼스를 유치하려는 비이성적인 행위로 인하여 도시통합으로 경쟁력을 높여할 시점에 지역간 갈등을 조장하고 있어 이를 조기에 마무리하기 위해 감사 청구했다고 했다.
조병규
200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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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농작업 안전모델마을『농업인 건강교실』운영
안재종
200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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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문화 예술인들의 축제 열려
서성열
200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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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외 영풍구간 국도4차선 12월 30일 개통
김재천
200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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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불법 폭력집회 시민들 외면
그동안 한미FTA협상이 수 차례 열리면서 이를 반대한 집회가 국내 곳곳에서 끊이지 않고 전개 돼 왔었다. 지난 11월 25일에는 한미FTA국회 비준 중단과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전국농민대회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바 있다. 그러나 이번 여의도 농민집회때는 경찰과 큰 충돌없이 조용히 집회가 끝나 다행으로 생각하고 모두들 성숙된 집회문화의 시발점으로 여기고 있다. 우리는 그동안 크고 작은 불법폭력 집회로 선량한 시민들만 불편을 겪어 왔고 각종 부작용도 속출 했었다. 도로를 점거한 과격한 집회시위로 출.퇴근길 시민들의 통행을 가로막는가 하면 쇠파이프, 각목 등 위험한 흉기까지 등장해 사회불안 요인까지 만들어 온 점을 누구나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불법폭력 집회시위가 용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폭력이 난무한 불법 집회시위에 시달린 시민들의 시선과 생각이 바꿔지고 있다. 농민들의 집회시위라고 하지만 불법과 폭력으로 얼룩진 집회는 시민들 모두가 외면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시위 때마다 폭력과 물리적인 힘으로 몰아붙이고 공공건물 파괴와 방화까지 일삼는 불법 집회시위는 그 누구로부터 공감대를 얻지 못하고 오히려 비난과 규탄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또한 아무리 합리적이고 올바른 집회시위라 할지라도 불법적인 폭력시위가 발생하면 집회의 명분과 정당성을 잃게 된다는 사실을 망각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김승룡
200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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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읍사무소-제3함대 사령부 자매결연
이현수
200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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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관내 사건사고
동부경찰은 차량을 주차한 사람에게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시비를 걸자 경찰서에 신고하려는 자를 폭행 지갑을 빼앗을 권모씨(남,26세)를 강도상해 혐의로 검거하였다.권씨는 08, 12월 3일 12:00시경 광주시 동구 ㅇㅇ성형외과 주차장에서 피해자 송모씨(여,48세)가 차량을 주차하고 나오자 교통상해를 당했다며 가로 막고 시비를 걸어 송씨가 신고하려고 하자 발로 걷어차 바닥에 넘어뜨려 뇌진탕 등의 치료일수 미상의 상해를 가하고 손가방을 강취하였다.경찰은 목격자의 신고에 긴급 현장출동하여 도주방향 수색 중 담을 넘다가 다리를 다쳐 골목에 숨어 있던 권씨를 발견 검거하였다.서부경찰은 대벽시간대에 흉기를 이용 여종업원 혼자 근무하는 편의점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현금 80만원 상당을 강취한 김모씨(남,32세)를 특수강도 혐의로 검거하였다.김씨는 08, 11월 28일 06:25분경 광주시 동구 ㅇㅇ24시 편의점에 침입하여 담배를 사는척하며 미리 준비한 과도로 위협 현금 76만원 상상을 강취하고 08, 12월 3일 07:15분경 서구 ㅇㅇ마트에서 피해자 송모씨(여,21세).종업원 을 칼로 위협한 후 칼 등으로 수회 폭행하고 7,3000원을 강취하였다.
김경배
200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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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축구단 “슈퍼스타즈” 완도군 초청경기 개최
완도군은 오는 12월 7일 연예인 축구단 슈퍼스타즈를 초청하여 군 축구동호인들과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완도군의 특산물인 광어 소비촉진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해변공원에서 광어시식회와 팬사인회를 갖고 완도종합 운동장에서 광어사랑팀, 전복사랑팀으로 구성된 완도군 동호인 축구팀과 경기를 갖을 예정이다. 슈퍼스타즈 연예인 축구단은 영화배우 정준호가 단장으로 이번 완도경기에는 임대호, 배도환, 윤택상, 이진성 등 23명의 유명연예인이 참가하며, 완도군에서는 연예인 팀 전원을 완도의 특산품 홍보를 위하여 광어, 전복 명예면장으로 위촉 할 계획이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이번 연예인 축구단 초청경기를 통해 전 국민의 광어사랑 소비촉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재천
200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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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경찰서 유류절도 피의자 검거
광주광산경찰은 심야 공사현장에 세워진 굴삭기에서 경유를 빼내는 수법으로 2년동안 상습적으로 유류 등을 절취하고 장물인줄 알면서 알선.취득한 광주시 서구 쌍촌동에 가주하는 김모씨(52세) 등 3명을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하였다.피의자 김씨는 스타렉스 6벤 화물차량에 기름통(20리터) 40여개를 싣고 광주.전남을 돌며 범행대상을 물색하던중 08, 10월 25일 03:30시경 광주시 북구 연제동 첨단산단 ㅇㅇ건설현장에 세워져 있던 피해자 최모씨(39세) 소유 굴삭기 등에서 경유 300리터를 꺼내 가는 등 07년 3월~08년 12월까지 39회에 걸쳐 2만리터 싯가 3,000만언 상당을 절취하고 다른 김모씨의 소개로 마을 이장직을 맡고 있는 배모씨에게 취득토록하였다.경찰은 사건발생 시간대에 승합차량의 번호를 보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차량 차고지 수색중 화물칸에 기름통 다수가 이불로 씌워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잠복하여 검거 후 남은 2명을 순차적으로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를 수사중이다.
김경배
200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