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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위원회 운영의 발전적 방향을 위한 워크숍 개최
전남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 : 김세곤)는 2008. 11. 19.(수) 광주 남구 백운동에 소재한 프라도호텔에서 근로자위원 28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8년도 근로자위원 위크숍 개최하였다.금번 근로자위원 워크숍은 부당해고 등에 대한 심판사건과 노동쟁의에 대한 조정사건 등을 담당하고 있는 전남지방노동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고 위원회 운영에 관하여 근로자위원과의 토론을 통하여 위원회 기능 활성화를 도모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개최한 것으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근로자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위원회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이날 워크숍에서 근로자위원들과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노사분쟁해결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더 확보하여 노사분쟁 해결과 부당해고 심판 등에 있어서 공정하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노동위원회 업무를 수행할 것을 모색하였다.
정해권
200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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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겨울철 소화기 관리 요령
겨울은 추위, 낭만, 봉사 등 다양한 의미가 있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마가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빼앗아 가는 계절이기도 하다. 겨울철을 맞아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점검해야 할 것들이 많으나 우선적으로 점검해야 할 것이 소화기이다. 화재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보다도 낫다는 말이 있듯이 소화기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소화기 관리요령 숙지를 당부한다. 소화기 관리요령으로는 첫째 소화기가 지정된 장소에 비치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둘째 봉인줄 및 안전핀이 파손되거나 분실되었는지 확인한다. 셋째 무게를 측정하거나 돌려보아 소화약제가 정상인지 확인한다. 넷째 축압식 소화기의 경우 지시압력계의 지침이 사용범위(녹색)에 있는지 확인한다. 다섯째 외형적 손상, 부식, 누설, 노즐의 막힘 등을 점검한다. 여섯째 손잡이 및 작동장치 등의 외형적 손상 및 부식여부를 점검한다. 일곱째 호스의 균열 및 손상유무를 확인한다. 여덟째 소화기 수명연장을 위하여 소화기 받침대 위에다 비치한다. 아홉째 분말 소화기의 경우 1달에 1번씩 거꾸로 뒤집어 주거나 흔들어 주어 소화약제가 굳지 않도록 한다. 또한 문제점이 발견되면 소방시설업체에서 정밀점검을 받아 보수 또는 폐기하여야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김승룡
200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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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관내 사건사고
서부경찰은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문을 파손하고 침입하여 광주은행 통장과 도장을 절취하고 정취한 통장을 이용 500만원을 인출한 피의자 임모(남,18세)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하였다.임모 등 2명은 08, 4월 28일 광주시 서구 노상에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문을 부수고 침입 광주은행 통장을 절취 후 통장에 비밀번호가 기재된 것을 발견 500만원을 인출하였다.북부경찰은 도서관 등을 돌며 노트북 등 2,000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지 모(남,35세)씨를 3개월 동안 추적 끝에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박모씨는 08, 8월 28일 22:40분경 광주시 ㅇㅇ대학교 도서관 내에서 피해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곳 책상 위에 놓여 있는 100만원 상당의 노트북 1대와 현금 20만원.34만원 상당의 휴대전화 등 도함 154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의 수법으로 총 31회에 걸쳐 상습절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경배
20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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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2회 한지공예 작품전시회 개최
조병규
20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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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민주주의 발전 위해 광주와 긴밀한 협력 약속
정해권
20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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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건물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대책 추진
이현수
20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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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력 발전시설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
박기철
20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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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들, 돌산 갓김치로 온정 나눔
베트남, 필리핀, 중국 등 외국에서 시집온 결혼이주여성과 한국 주부들이 함께 돌산갓 김치 담그기에 나선다.여수시에 따르면 19일 10시부터 여성문화회관에서 결혼 이주 여성 20명, 한국 주부 10명이 참여한 돌산 갓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 음식에 낯선 결혼이주여성들이 갓김치 담는 방법을 익히고 우리나라의 식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성단체 소속 한국 주부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결혼 이주 여성과 팀을 이뤄 갓김치 담는 방법 및 여수의 특산품인 돌산갓의 효능에 대해서 알린다.이주여성들은 직접 담근 갓김치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여수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관계자는 “한국 음식 만들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 체험활동을 마련했다”면서 “시에서 이주여성들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지만, 이번엔 되려 이주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갓김치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기로 해 온정을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관내에는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일본 등에서 결혼과 함께 이주한 12개국 327명의 이주 여성이 거주하고 있다.
박종의
20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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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마면 노인대학 운영 열기 가득
조현진
20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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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소비자초청 친환경농산물 체험교육
최성
200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