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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신안군민 의 날 행사 개최
  • 기사등록 2008-04-18 0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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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신안군민의 날 행사가 지난 4.17(목)일 애버랜드의 8배에 달하는 전국 최대규모의 튤립꽃 단지를 자랑하는 젓새우의 고장 임자면에서 열렸다.

이번 군민의 날 행사는 군민화합과 새 신안 발전의 전기를 마련코자 군민, 향우민, 유관기관 단체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는데.

박우량 신안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해서 신안군의 발전을 앞당기자고 역설하고, 광활한 바다를 터전으로 역경을 이겨낸신안인의 정신을 바탕으로 신안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여객선 야간운행, 천일염 식품인정 등 의 결실이 5만여 군민과 50여만명의 출향인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 그리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밑거름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안군민의 이름으로 주어지는 자랑스런 신안 군민의 상은 지역봉사 부문 암태면 이성익(67세 남)씨, 교육문화 부문 비금면 오홍제(72세 남)씨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10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주어지는 장수상은 임자면 최귀엽 어르신외 7분의 어르신이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번 기념식에는 신안군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연주단과 합창단이 참여하여 연주 및 군민의 날 노래를 합창하여 참석한 모든이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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