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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유채수매 양해각서(MOU)체결
김옥수
20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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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목포시 의회 Work-shop 개최
목포시 의회(의장 직무대리 배종범)는 지난 17일 부터 18일 까지 2일간 신안군 증도면에 소재한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시의회 의원과 의회 사무국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 하였다이번 워크숍에서는 그동안 매년 반복적으로 의정 실무분야에 중점을 두고 연수를 실시해 오던 것을 탈피하여 우리지역이 당면하고 있는 지역발전과 관련한 현안문제와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에 대한 바람직한 사회복지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개발과 사회복지분야의 전문가 2명을 초빙하여 미래 목포권의 발전방향과 선진 사회복지 정책이라는 주제에 대한 강의와 토론을 벌였다.시의회는 예산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의회 자체적으로 기획 및 진행하고 목포와 가까운 섬 개발 현장에서 검소하고 실용 위주로 개최함으로써 예산을 전년 대비 약 4배를 절감 하였고, 목포권에 산재한 섬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의원들은 “실무분야 교육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인 당면 문제와 대안을 모색해 봄으로써 앞으로 목포시의 발전방향과 복지정책 및 의회의 역할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알차고 유익한 워크숍이 되었다고 평가 하였다목포시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앞으로도 당면 현안문제에 대하여 수시 전문가와 함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모범적이고 생산적인 선진 의회상을 지속적으로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강성선
20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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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금오수도’ 통항제한 준수 당부
바다에 안개가 자주 끼는 시기를 맞아 운항이 제한된 수로를 통과하는 선박에 대해 해경의 지도 단속이 이루어진다.21일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용욱)는 “농무기(濃霧期) 해양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 달부터 오는 7월 말까지 전남 여수시 남면 금오도와 대두라도 사이의 좁은 수로인 ‘금오수도’에서 통항이 제한된 선박의 운항을 단속한다”고 밝혔다.해경은 4개월간 총톤수 50t 이상의 유조선과 모든 액화가스 및 케미칼 운송 선박 그리고 모래운반선 등 한시적으로 통항이 제한된 선박의 운항 행위를 단속한다.해경은 또 통과가 가능한 선박이라도 기상 여건상 안개가 잦고 이 구간이 좁은 수로인 점을 감안, 특히 야간에 무리한 선박 운항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여수해경 관계자는 “안개 발생 등 해상교통 여건이 악화되는 시기에 해양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선박 종사자를 대상으로 홍보․계도와 함께 단속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금오수도\'는 사고 위험성이 상존하는 협수로(峽水路)로 지난 1992년 구.여수지방해운항만청 고시에 따라 해마다 4월 1일부터 7월 말일까지 일부 선박의 통항을 제한해 왔다.
박종의
20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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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자원봉사단 도민체전 후원자로 맹활약 기대
김승룡
20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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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주민등록 허위전입사실 특별조사
광양시는 이달 21일부터 5월 9일까지(19일간) 주민등록 허위전입사실 특별조사를 실시한다.허위전입으로 추정되는 동일 번지내 3세대 이상 동거 또는 동일 세대내 3명이상의 동거 등을 대상으로 실제 거주여부 등을 방문 조사하고, 거짓 전입으로 추정되는 세대를 집중 조사해 실제 거주하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을 이전토록 한다는 방침아래 동일 번지내 다세대 또는 다수인 전입자, 거주할 수 없는 공공시설에 다수인이 전입돼 있는 경우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키로 했다.또한 허위 전입신고자는 현 거주지 이전을 자진 신고하도록 홍보하는 한편, 사실조사 기간동안 주민등록 이전조치에 응하지 않으면 최고 및 공고 절차를 거쳐 주민등록 직권조치를 단행할 계획이다.
양승용
20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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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가족愛 책사랑』맞춤형독서서비스 추진
광양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맞춤형독서서비스의 일환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독서하는 가족단위의 독서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고, 더불어 책 읽는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자 도서관 소장도서를 모범적으로 많이 열람, 이용하는 가족을 선정하여 연말 시상 및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가족愛 책사랑』계획을 운영한다. 가족구성원 전체가 도서관 독서회원인 가족은 자료실 안내데스크에서 가족 전원의 독서회원증을 제시하고 다독서가족 참가 신청접수를 하여 기존 독서회원증과 별도의 가족 독서회원증을 신규 발급받는다. 가족독서회원의 대출권수는 가족 구성 인원수(명)× 5권이다.신청자의 독서이력을 그래프로 관리하여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참여가족중 최다독서가족을 연말에 5가족 선발하여 시상 및 도서대출량 증가, 독서가족인증서 발급, 도서관 홍보대사로 위촉하는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가족愛 책사랑」맞춤형독서비스를 통해 생활 속의 독서를 생활화하는 가족을 선정하여 도서관 홍보대사로 위촉 활동함으로 가족 단위의 독서문화 활성화 및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wangyan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양승용
20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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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의 바다에서 춤추는 빛의 환타지
김재천
20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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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 조각공원 임시폐원
유달산 조각공원에 전시된 조각 작품의 전시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6월30일까지 새로운 조각 작품교체를 위해 공사에 들어 간다.21일 목포시에 따르면 “그 동안 조각 작품 교체 및 선정 등 자문과 심의를 위한 목포시 조각 작품 설치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전시할 조각 작품수가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됨에 따라, 「자연(nature), 문화(culture), 조각(sculpture)」이라는 주제와「바다......」라는 부제 아래 유달산 조각공원만의 테마를 가진 총 41점의 조각 작품이 새롭게 전시된다”고 밝혔다.전시 작품은 외국작가 작품 2점을 포함해 원로작가 및 국내외 지명도 있는 작가의 작품 31점과‘82년도에 개원한 전국 최초의 야외 조각공원이라는 목포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살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재 전시되는 기존 조각 작품 8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사업비는 공사비를 포함하여 총 17억원이 투자되며 현대 조각 작품과 관람 동선에 지장을 주던 수목을 재배치하고 관람로 포장 및 주변 시설물 정비와 주변 자연환경과 최적의 조화를 이룬 위치에 작품을 전시하여 관광객 및 시민들의 미적 욕구 충족과 휴식 및 예술 감상의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시관계자는“조각공원 입장료 징수를 폐지하는 관련 조례를 개정 추진 중이며, 연차적으로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외국작가 작품 10여점을 국제조각 심포지움을 통해 제작․전시하여 유달산 조각공원을 국제적인 조각공원으로 조성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목포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성선
200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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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엑스포 장애인 전용 주차장 등 갖춰
정해권
200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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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U 실사기간중 기초질서 지키기 총력 추진
광주시(시장 박광태)는 FISU 실사단 방문기간 동안 시민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 확산을 통한 범시민 기초질서 지키기 총력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5.1~5.5 FISU 실사단(스테판 버그 등 6인) 광주 방문을 앞두고, 시민들의 질서.친절.청결한 문화의식과 열정적인 유치 염원 열기에 깊이 감동받을 수 있도록 기초질서 지키기 추진을 강화할 계획이다.먼저, 실사 기간을 전후한 4.28~5.7, 기초질서지키기 분야별 T/F팀(6개팀)을 운영하여 공중 화장실 정비, 거리청소, 옥외광고물 정비, 불법 주정차 단속 등 기초질서6개 과제에 대한 자치구 현장 평가를 실시하는 한편, U-대회 범시민지원단(10만명)과 함께 대대적인 시민 환영단(18만명)도 운영한다.이어서, 실사가 진행되는 5.1~5.5 기간에는 자치구와 시민사회단체, 자생단체 등을 중심으로 “시민 실천 캠페인”을 집중 전개하여,불법 광고물, 불법 주정차, 불법 쓰레기 투기, 노상 적치행위 금지 등 기초질서지키기 자율 실천 및 동참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또한, 질서 있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실사단 방문 노선 모니터링(4.28~4.30), 종합상황실 운영(5.1~5.5)과 함께 실사단 동선지역 특별 청소반, 불법 광고물 기동순찰반 등 분야별 상시 추진체계를 가동하고 노인 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기초질서지키기 어르신 정비단 850명을 상무지구 및 실사 주요동선에 투입, 주정차 계도(500명)와 옥외광고물 단속(350명) 활동도 강화한다.특히, 실사단이 체류하는 상무지구를 중심으로 CGV 등 극장가, 식당 밀집지역에 대해 불법 주정차 주‧야간 집중 테마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롯데마트~시청 앞 1.2㎞ 구간을 불법 주정차 없는 시범거리로 운영,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아울러, 경찰청에서도 FISU 실사 등에 대비하여 오는 4.21부터 신호위반, 무단횡단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와 오물투기, 음주소란, 광고물 무단 첩부, 금연장소 흡연 등 기초질서 위반행위 강력 단속에 돌입할 계획이며, 교육청 및 각급 학교에서도 학교 앞 기초질서 지키기 계도활동을 지속 전개한다.한편, 시 관계자는 “하계 U-대회 광주유치의 관건은 기초질서지키기와 대회 유치를 위한 시민 열기에 달려있다”고 강조하고, 지난해 전국체전 기간동안 보여주었던 시민들의 저력과 열정을 다시 한번 되살려, 실사단 평가가 진행되는 5.1~5.5까지 시민 스스로가 기초질서지키기 자율 실천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정해권
2008-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