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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여행업체 긴급 민생지원금 지급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군수 명현관)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여행업계에 긴급 민생지원금을 지급한다. 군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국내, 국외여행의 수요가 감소되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에 업체별 200만원의 민생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지원 대상은 9월 17일 이전 해남군에 등록된 여행업체이며, 업체당 200만원(도비 80, 군비 120)씩 지원된다. 단 1명의 대표가 여러 여행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1개 업체만 지원된다.또한 군은 지난 1월부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관광지를 조성의 일환으로, 관광 침체로 인해 일자리를 잃거나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 종사자들을 관광지 방역 관리요원을 채용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휴직, 폐업을 겪은 관광업계 종사자, 여행업 대표 등 18명이 우선 채용되어 올해 12월까지 근무하고 있다.군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관광업계가 상당히 침체되어 있다”며“긴급 민생지원금이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동국 기자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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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강준섭 진도 다시래기 예능보유자 가족, 진도군 문화진흥기금 1,000만원 기탁
김동국 기자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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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자체 최우수상 수상
김동국 기자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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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국민권익위원회 초청 청렴 특강
임철환 기자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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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진도․해남 수묵비엔날레 현장 살펴
유길남 기자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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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첫 백신 1차 접종률 80% 달성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80%를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달성했다.전남도는 2일 0시 기준 도민 147만 2천144명이 1차 접종을 마쳐 접종률 80.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하고 있다. 분기별로 1분기에는 병원,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의료기관 관계자 6만3천 명, 2분기 만 60세 이상 고령층, 장애인 시설, 사회필수인력 등 61만 명, 3분기 만 18세 이상 청장년층 등 80만 명을 접종했다. 10월부터는 4분기 접종계획에 따라 만 18세 이상 미접종자, 임산부, 고령층·고위험군 추가접종 등 35만 6천명을 대상으로 예방 접종을 하고 있다. 만 18세 이상 미접종자는 지난 1일부터 접종에 들어갔으며, 만 12~17세는 5일부터, 임산부는 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 또는 시.군 콜센터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고령층․고위험군 추가접종(부스터샷)은 코로나치료병원,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종사자가 대상이며, 별도 예약 없이 의료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접종한다. 전남도는 10월 말까지 도민의 80%이상 2차 접종 완료를 목표로 예방 접종을 추진하면서, 위드 코로나에 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전남도 가장 먼저 집단면역 형성하고 위드 코로나를 맞이할 수 있도록 4분기 예방 접종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아직까지 접종하지 않은 도민은 백신의 효과를 믿고 접종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길남 기자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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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 예선
김동국 기자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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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미술관, 서영실 개인전 '누군가의 파라다이스'展 개최
서성열 기자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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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공효진-이천희-전혜진’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
임철환 기자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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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코로나19 확진자 8명 발생
한상일 기자
202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