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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공효진-이천희-전혜진’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 - “우리 괜찮을까?” 에너지 자립섬 죽도 첫 출발
  • 기사등록 2021-10-02 1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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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 티저 영상 캡처[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가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하며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연출 구민정)(이하. ‘오늘 무해’) ‘20년 절친’ 배우 공효진이천희전혜진이 낯선 곳에서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


세 사람이 필(환경 시대를 맞아 최소한의 물건으로 자연에서 흔적없이 머물기 위한 탄소 다이어터 생활 도전에 나서 기대를 높인다.

 

그런 가운데 ‘오늘 무해’ 측이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티저 영상 2종을 첫 공개했다. (https://youtu.be/exGLY9T9gNghttps://www.instagram.com/p/CUfSryVpDaf/?utm_medium=copy_link)

 

공개된 티저 영상은 공효진의 “살다 보면 앞뒤 재지 않고 어디론가 뛰어들고 싶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어딘가를 향해 가는 공효진이천희전혜진의 백패킹으로 포문을 연다


그런 세 사람이 도착한 곳은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그 곳에서 지속 가능한 자연의 가치를 찾기 위한 세상 무해한 도전이 펼쳐질 것이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시작된 세 사람의 “대체 내가 무슨 짓을 벌인 거지?”, “우리 괜찮을까?”, “이거 보통일 아닌데?”라는 걱정과 막막한 눈빛은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높인다하지만 이내 자전거 발전기를 돌리고 바느질과 목공을 하며 고구마상추 등 자연에서 로컬푸드를 채집하는 등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모습이 힐링을 절로 유발한다특히 일주일이라는 장기간 동안의 저탄소 라이프는 처음이기에 조금은 서툴고 어렵고 고민할 수 밖에 없는 공효진이천희전혜진의 좌충우돌 도전기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영상은 에너지 자립섬 죽도의 매직아워가 마법 같은 풍경을 펼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죽도는 태양열을 통해 전기를 만들고 차오토바이 등이 전무한 에너지 자립섬으로 자전거와 튼튼한 두 다리가 유일한 이동수단전혜진의 “자연소리가 들려요라는 감탄처럼 공효진이천희전혜진이 자연에 착 달라붙은 저탄소 라이프 도전이 어떻게 그려질지 ‘오늘 무해’ 첫 방송에 기대감이 절로 커진다.

 

한편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 10 14일 목요일 밤 10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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