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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보건소, 코로나 방역 의료진 지친 마음 보듬기
배영래 기자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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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내 가족의 생명로 “긴급차량 길터주기”
문정민 기자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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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화뮤지엄, 서울 예술의전당 《민화의 비상》展 개최
김동국 기자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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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산읍 지사협, 관산읍여성단체협의회 '찾아가는 머리염색 봉사' 추진
김상봉 기자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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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국 도의원, ‘전남 응급의료 대응체계’ 손본다
유길남 기자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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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2022학년 전국 신입생에게 전액 장학금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립대학교(총장 박병호)는 2022학년도부터 전국 신입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립대는 2018년부터 ‘전남인재육성 장학금’을 둬 전남에 주소를 두거나 전남고교를 졸업한 학생들에게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2022학년부터는 이를 확대해 지역 제한 없이 전국 신입생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사실상 전체 신입생의 등록금이 0원이 되는 셈이다. 전액 장학금은 2022년 전남도 예산이 확정되면 2022년부터 지급한다.전액 장학금 지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대학 차원에서는 학령인구 급감 속에서 지역 인재가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타 지역의 인재를 확보함으로써 대학 경쟁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학생은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전념토록 함으로써 교육복지를 실현하게 된다.타 지역 인재 확보는 대학 졸업 후 전남에서 취업해 정주토록 함으로써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전남도립대는 생활관(기숙사) 입사를 바라는 학생 모두를 입사토록 하고 있고, 무료 통학버스를 운행하는 등 공립대학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전남도립대는 2017년부터 고용노동부 공모를 통해 대학일자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공 맞춤형 산업체 현장견학’, ‘취․창업캠프’, ‘미니 채용박람회’, 학생과 지도교수가 함께 하는 ‘기업체 동행면접’ 등 다양한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박병호 총장은 “학생들이 등록금 부담 없이 대학에 들어와 꿈을 펼치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대학 경쟁력 확보는 물론 정주형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전남도립대는 오는 11월 8일부터 22일까지 수시 2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경찰경호과, 사회복지과, 유아교육과, 항공호텔관광과, 드론기계학과, 소방안전관리과, 인공지능드론학과, 식품생명과학과, 신재생에너지전기과, 미래자동차학과, 토목환경과(주/야), 한옥건축과, 보건의료과, 호텔조리제빵과, 공연음악과, 도예차문화과, 뷰티아트과, 산업디자인과, 총 18개 학과다.
유길남 기자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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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박물관, 16일 전국 청년 쌀요리 경연
유길남 기자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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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경북 전국체전서 가을 안심관광지 홍보
유길남 기자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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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영농작업으로 생산비 줄이고 품질 높인다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공동영농작업으로 식량작물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들녘경영체 육성사업’에 전국 최다 선정됐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2022년 사업 추진을 위해 전국 182개소를 선정했으며, 이중 전남이 42.9%인 78개소를 차지했다. 사업 유형별로는 교육․컨설팅 64개소, 시설․장비 지원 14개소다.이에 따라 전남도는 총사업비 65억 원 중 33억 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됐으며, 지방비 26억 원과 자부담 6억 원을 투자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들녘경영체 육성사업은 50ha 이상 집단화한 들녘을 규모화․조직화함으로써 생산비를 절감하고 품질을 고급화해 농가소득을 증대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농업법인, 농협 등으로 농식품부의 들녘경영체 인정 기준에 적합한 25인 이상의 경영체다.들녘경영체 육성사업 중 ‘교육‧컨설팅사업’은 각 경영체가 규모화한 들녘경영체를 조직화할 수 있도록 조직관리․경영, 재배 기술 등 공동작업 기반 구축을 지원한다. 개소당 3천만 원의 보조금을 준다.‘시설․장비 지원사업’은 논 타작물 재배, 밭 식량작물 기반조성 등에 필요한 파종기, 방제기, 수확기 등 시설․장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1억 원에서 5억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김경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농촌노동력 부족 등 어려운 영농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들녘경영체를 육성하겠다”며 “이를 통한 생산비 절감과 품질 고급화로 농가소득과 식량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전남지역에선 9월 말 현재 들녘경영체 191개소가 운영 중이다. 파종․수확 등 공동 농작업으로 생산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유길남 기자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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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업박람회, 안방에서 예약하고 즐기세요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재)전남국제농업박람회(이사장 김영록)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나주에서 열리는 2021 국제농업박람회의 입장권 구입과 관람일 예약을 위한 ‘온라인 예매/등록 서비스’를 공식 누리집에 오픈했다고 밝혔다.‘온라인 예매/등록 서비스’ 운영은 박람회 고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한 것이다. 관람객을 평일과 주말로 적정히 분산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지킨다는 방침이다.입장권을 구입할 신규 고객과 사전 예약으로 미리 구입한 고객은 2021 국제농업박람회 누리집(www.iae.or.kr)에 마련한 ‘온라인 예매/등록 서비스’에서 방문 일정을 확정하면 대기 시간을 줄여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박람회 입장권 구매 시 요금 2천 원을 할인해주며, 구매자 모두에게 도내 33개 관광지 입장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정한로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2021 국제농업박람회는 안전한 관람을 최우선 목표로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심신을 달래는 힐링여행 장소가 될 것”이라며 “전남 주요 관광지 연계 할인 서비스를 통해 지역과도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유길남 기자
202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