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의 책임있는 보도를 촉구한다
1. 검찰의 불법적인 피의사실 공표와 이를 비판적 검증 없이 그대로 받아쓰는 일부언론의 보도가 계속되고 있는데 대해 공대위는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 2. ‘한명숙 죽이기’를 위한 검찰의 음해공작은 법원의 판결로 공작과 조작임이 명백하게 드러났다. 한명숙 전 총리의 무죄판결은 바꿔 말하면 정치검찰에 대한 유죄선고이다. 그러나 검찰은 반성과 성찰은 커녕 날조된 기획, 조작 수사로 다시 ‘제2의 한명숙 죽이기’에 나섰다. 곽영욱 재판 때와 똑같이 구속된 사기범에 대한 강압, 협박으로 사건을 날조하고, 역시 불법적으로 피의사실을 언론에 흘리는 방법으로 정치공작을 하고 있는 것이다. 3. 더욱 심각한 것은 언론이 이를 아무런 검증 없이 받아쓰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사실과 진실만을 보도해야 할 언론의 책임과 사명에 대한 명백한 직무유기 행위이다. 곽영욱 사건에서 드러났듯이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는 한 개인의 명예를 치명적으로 훼손시킬 뿐 아니라, 국가의 위신과 체면, 그리고 국민의 가슴에도 큰 상처를 남기는 범죄 행위다. 이런 명백한 사례에도 불구하고 언론이 또 다시 검찰의 범죄적인 피의사실 공표를 그대로 보도하는 것은 그 의도와 상관없이 검찰의 불법적 행위에 동조하는 것이다. 4. 공대위는 검찰의 불법에 동조하는 이 같은 언론보도에 대해 엄중하게 촉구한다. 이 같은 보도가 계속될 경우 불가피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음을 분명하게 밝힌다. 공대위는 진실과 사실을 밝히려는 언론의 취재와 보도는 보장돼야 한다고 믿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에 대한 검증 없이 의도적으로, 또는 선정적으로 검찰의 공작과 음모를 그대로 받아쓰는 무분별한 보도가 계속될 경우 법이 보장한 권리에 따라 분명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하게 밝힌다. 5. 이와 관련 공대위는 피의사실을 공표한 검찰에 대해서는 형사고소를 할 것이다. 또한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를 그대로 보도한 조선일보사와 동아일보 등의 언론사에 대해서는 명예훼손으로 인한 손해배상 소송을 금명간 제기할 것이다. 6. 공대위는 다시 한번 검찰에 대해 치졸하고 유치한, 그리고 국민적 저항을 받고 있는 ‘제2의 한명숙 죽이기’ 공작을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더불어 우리 언론에 대해서도 사실과 진실만을 보도하는, 책임 있는 언론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진지하게 요청한다. 2010년 4월 14일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이명박정권·검찰·수구언론의 정치공작분쇄 및 정치검찰 개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한명숙 공대위
2010-04-14
-
메이저리거 추신수, 기아차 쏘렌토R 탄다!
김동국 기자
2010-04-14
-
박재순 최고위원,강화지역의 구제역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가 차단방역에 총력을 경주해 주도록 당부
인천 강화군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문제에 대하여는 어제(4.13) 열린 원내대책회의 때 정병국 사무총장께서 지적한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발생한 구제역 중 가장 빠르게 번지고 있고, 살처분 규모도 상당히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구제역 관련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시키고 비상대처에 들어갔습니다. 구제역과 관련해 경계경보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이번 구제역 사태의 관건은 앞으로 구제역이 강화도지역 바깥으로 확산하느냐의 여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번에 경기 북부지역(파주)에서 의심 신고가 있어 오늘(14일) 판명되게 됩니다.실제 지방자치단체들은 강화군 한우의 구제역 확진 판정 직후, 시․도와 시․군별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가동하며 구제역 유입을 막기 위한 차단방역에 전력을 경주하고는 있습니다만, 지자체와 더불어 정부, 전국의 가축사육 농가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구제역 방역에 최선을 다해야할 것입니다.방역과 함께 정부는 강화군 주민들에 대한 보상책을 마련하고 이를 신속하게 집행해야 할 것입니다.현재 강화군 주민들은 한꺼번에 발생농가 3km이내의 2만6천여마리의 많은 가축을 살처분해, 축산농가들이 보상금을 제때 받을 수 있을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량 살처분 가축의 매몰로 인한 2차, 3차의 오염을 유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 방제시스템을 마련해야할 것입니다. 또한 동물사랑실천협회, 동물보호시민단체 등에서 패쇄적인 불법생매장 살처분을 중단하도록 하는 운동을 펴고 있다는 점을 관가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박재순 의원
2010-04-14
-
해상물류 안전수송과 경제발전을 위한 항만 기상서비스 개발 착수
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전국 주요 항만의 대형선박 입출항, 컨테이너 선적 및 하역, 선박 대기 장소 선정 등 항만에서 일어나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상서비스를 개발하고자 4월 15일 기상청 국제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의 98%가 해상을 통해 이루지고 해상물동량 증가에 따라 대형 항만에서의 활동이 늘어나고 있어 항만 내 기상서비스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한국선주협회, 항만공사, 한국컨테이너 부두공단, 한국예선업협동조합, 현대상선, 한진해운, SK해운, 고려해운, 국토해양부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항만에서 필요한 기상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하게 된다.기상청은 올해 6월 부산항을 대상으로 1단계 시범 기상서비스를 실시한 후, 2단계로 울산항, 포항항, 광양항, 평택항, 인천항 등 5개 항만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항만에 자동기상관측장비 4~5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각 항만에 대한 풍향, 풍속, 파고 예측 정보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전국적으로 6개 대형 항만에 대한 기상서비스가 시행되면 항계 내 선박 충돌사고의 예방, 선적 및 하역작업 안전, 위험기상으로부터 선박안전관리, 해상물류 수송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국 기자
2010-04-14
-
직장인 54.6%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직장인이 늘었다.20~30대의 젊은 직장인 중에는 적정체중과 체형을 만들기 위해 즉 다이어트와 몸짱 열기에 편승해 운동하는 직장인이, 40대이상의 중년층 직장인은 체력과 건강을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직장인이 많았다.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직장인 674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운동 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현재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54.6%로 2명중 1명 수준에 달했다.이는 지난해 6월 동일조사결과 36.5%만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고 답한데 비해 18.1%P 크게 증가한 수준이다.특히 규칙적으로 운동한다는 응답자는 20대에서 52.0%, 30대에서는 54.4%인데 비해 40대이상에서는 65.3%로 가장 높았다.일주일 평균 운동하는 횟수도 20대와30대는 일주일에 평균2회로 집계됐으나, 40대이상에서는 일주일 평균 4회로 집계돼, 건강관리에 대한 중년층 직장인들의 관심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운동하는 시간대는 ‘퇴근 후’에 운동을 한다는 응답자가 59.5%로 가장 많았으나,20대(65.4%)와 30대(59.0%)는 퇴근 후에 한다는 응답자가 절반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던 반면, 40대이상의 직장인은 퇴근 후(42.9%)외에도 출근 전(32.7%)에 운동을 한다는 응답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이유는 ‘체력과 건강을 위해’라는 응답자가 52.7%로 가장 높았고, 이러한 응답은 ▲20대 44.4% ▲30대 53.0% ▲40대 77.6%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높았다.특히, 40대 직장인 중에는 압도적으로 높았다.반면 20대 직장인 중에는 ‘적정체중과 체형을 만들기 위해’ 즉 다이어트와 몸짱 열기에 편승해 규칙적으로 운동한다는 응답자가 44.4%로 많았고, 30대직장인 중에도 27.1%로 상대적으로 많았다.주로 하는 운동도 연령대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전체 응답자 중에는 ‘산책(걷기)’을 한다는 응답자가 53.3%로 가장 많았고, 이는 20대(51.6%), 30대(53.6%) 40대이상(57.1%)로 각 연령대에서도 가장 많았다.뒤이어 ▲20대 직장인은 헬스(34.6%)-조깅(20.9%)-요가/댄스(14.4%)-등산(6.5%) 순으로 운동하는 직장인이 많았다. ▲30대는 조깅(27.1%)-헬스(25.3%)-요가/댄스(14.5%)-수영(9.6%) 순으로 많았고, ▲40대는 조깅(32.7%)-등산(22.4%)-헬스(12.2%)-요가/댄스,골프(각 8.2%) 순으로 많았다.즉, 연령이 낮을수록 ‘헬스’나 ‘요가/댄스’를 규칙적으로 하는 직장인이 많고,연령이 높을수록 ‘조깅’이나 ‘등산’을 규칙적으로 하는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동국 기자
2010-04-14
-
제5회 유헬스 당뇨강좌 개최
종합취재부
2010-04-14
-
산업안전보건업무 지자체이양 추진 관련 기자회견 및 토론회
민주노총은 최근 대통령 소속 지방분권촉진위원회의 산업안전보건 기능 지방 이양결정과 관련하여, 2010년 4월 15일(목) 9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다.이번 기자회견에는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계와 우리나라 산업안전보건 단체(대한산업보건협회, 대한산업안전협회, 한국산업간호협회, 한국특수건강진단협회, 한국작업환경관리협회, 대한산업의학회, 한국안전학회, 한국산업위생학회, 한국산업간호학회)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지방분권촉진위원회의 결정이 반인륜적이고 반인권적인 행위이며, 노동관계 국제기준이라 할 수 있는 국제노동기구의 협약 비준 위반임을 밝힐 예정이다. 양대노총 및 산업안전보건 단체는 산업안전보건 기능의 지방이양 결정 철회요구와 함께 정부가 ILO제81호 협약을 이행하지 않고 산업안전보건 기능과 같은 근로감독업무를 지방으로 이양할 경우, ILO협약 비준 위반임을 경고하고 국제노동기구에 제소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기자회견에 이어 10시부터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민주노총, 한국노총, 국회 한경노동위원회 강성천, 이화수, 홍희덕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지방분권촉진위원회의 산업안전보건 기능 지방이양 결정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로 한성대학교 박두용 교수가 ‘산업안전보건 국가사무의 지방이양 결정조치의 부당성’에 대하여 서울대 보건대학원의 백도명 교수가 ‘ 지방분권에 따른 산업안전보건 체계의 분석’에 대하여 주제발제를 한다. 이어 민주노총, 한국노총, 한국경총, 노동부, 지방분권촉진위원회, 대한산업의학회, 한국안전학회, 한국산업위생학회가 산업안전보건 기능의 문제점 및 노동자 생명과 건강보호 강화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해마다 10만여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고통 받고 이중 약 2천2백명의 노동자가 사망하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산업안전보건 기능을 지방으로 이양하겠다는 것은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해야할 국가의 책임을 포기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또한 그동안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구축해온 산업안전보건체계를 무너뜨릴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인 것이다.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계와 산업안전보건 단체에서는 지방분권촉진위원회의 결정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잘못된 결정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해왔다.이번 토론회는 산업안전보건 기능의 지방이양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함으로서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향후 우리나라 산업안전보건 체계의 합리적 방안을 모색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 2010. 4. 14.
민주노총 대변인
2010-04-14
-
식약청, 시부트라민 최종보고서 심사 착수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이달 6일 애보트사가 제출한 비만치료제 시부트라민 최종보고서(SCOUT)에 대한 심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부트라민에 대한 최종 조치방안은 제출자료에 대한 세부 검증과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애보트사가 이번에 제출한 최종보고서는 미국 FDA와 유럽의약품청(EMA)에도 동시에 제출되었으며, 주 내용은 ▲유럽 EMA 요구 프로토콜에 따른 결과보고서(약 34,000페이지) ▲개별 임상데이터 등 근거자료(약 70,000페이지) ▲결과보고서에 대한 애보트사 입장(469페이지) 등으로 보고서 분량이 약 105,000 페이지(A4 용지)에 달한다.식약청은 최종보고서의 자료 분량 및 검증 과정 등을 감안하여 소요 기간을 추산한 결과, 최종보고서 심사에만 최소 2개월 이상이 필요하며, 6월 초 심사결과를 토대로 종합 평가를 통해 잠정 결론을 내린후, 중앙약심 자문을 거쳐, 이르면 7월 중 최종 조치방안을 확정하여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식약청은 애보트사의 최종보고서를 토대로 시부트라민의 안전성 전반에 대한 정밀 검증을 할 계획이며, 주요 검토 내용은, 애보트사 주장의 타당성 검증을 중심으로 ▲원자료(data) → 변환(통계분석에 필요한 변수 적용) → 통계분석(유효성 및 안전성) 및 결과에 이르는 전 과정의 신뢰성 및 적정성※ ▲당뇨환자군, 심혈관계 위험군, 당뇨/심혈관계 위험군별 위험성 ▲각 소그룹내에서 치료기간에 따른 위약대비 위험성 ▲허가사항 내에서 사용시 위약대비 유익성/위험성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비만치료의 유익성에 미치는 영향 등이다.앞서 식약청은 지난 1월말 유럽에서의 SCOUT 예비결과에 따른 시부트라민 판매중지 권고 조치와 관련하여, 중앙약심 자문 결과등에 따라, 즉각적인 판매중지 조치를 취할 정도의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여,「원칙적 처방·조제·사용 자제 권고」수준의 잠정 안전조치를 내렸고, 최종보고서 검토후 국내 조치방안을 확정키로 한 바 있다. 또한, 시부트라민 제제에 대한 「원칙적 처방·조제․사용 자제 권고」는 최종 조치방안 확정시까지 계속 유효하며, 다만, 환자 치료목적 등, 동 제제의 처방․사용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허가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김동국 기자
2010-04-14
-
식약청, 국내 백신 개발·생산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총 11종의 필수예방백신※중 국내 자체 생산이 가능한 백신을 현재 6종에서 2014년까지 9종으로 늘리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현재 필수예방백신 중 국내 생산이 가능한 백신은 B형간염, 일본뇌염, 수두, 인플루엔자, 장티푸스, 신증후출혈열 등 6종에 불과하여, BCG, DTaP, 폴리오, MMR 등 영․유아에게 필수적인 일부 백신은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식약청은 바이오주권 강화를 위하여 백신 제조사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2014년까지 BCG(피내용), DTaP, Td 백신 등 3종의 필수예방백신을 추가로 개발하여 제품화하겠다고 설명하였다. 지난해 신종인플루엔자 백신의 개발 및 생산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던 민·관 실무협의체도 참여하여 활동하게 된다. 현재 식약청은 ㈜녹십자, ㈜보령바이오파마와 협의체를 구성하였으며, 향후 개발 백신의 특성분석, 기준·규격 설정, 비임상·임상시험 설계 방향 제시 등 개발 초기부터 상시 진도점검과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주도적 안내자 역할을 맡게 된다. 이로써, 그 동안 국내 백신 제조사들의 개발의지에 발목을 잡아왔던 많은 비용, 소요기간과 성공의 불확실성을 획기적으로 해소함으로써 제조사의 비용절감에도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청은 향후 국내 생산 백신의 개발부터 제품화까지 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통해 제조업체의 시행착오를 방지함으로써 우수한 백신의 조기확보에 최선의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국 기자
2010-04-14
-
해남에 전국레슬러가 다 모인다
이영환 기자
201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