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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진도군, 기대하세요!
김재천
200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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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임옥빈
200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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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5.18묘역 어린이체험학습관 조성
국립5.18묘역내에 어린이체험학습관이 들어선다.위치는 현재 5.18민중항쟁 사진전시실로 사용되고 있는, 신묘역에서 구묘역 쪽에 위치하는 역사의 문 지하1층이다. 지난 해 묘역 내 별도의 추모관이 건립됨에 따라 광주시는 이 공간을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468㎡ 141평 규모로 어린이체험학습관을 조성한다,지금까지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간이 5.18묘역 내 마련되지 않아 큰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 공사가 완료되면 어린이들이 묘역을 방문할 경우 5.18의 숭고한 정신을 배우는 유용한 민주주의 체험학습장이 될 전망이다따라서, 본 시설물은 5.18민주화운동과 관련된 기념.추모시설이면서도 어린이들이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신나게 놀면서 재미있게 5.18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놀이터 형식으로 꾸며질 것으로 보인다.어린이체험관 설치공사는 현상공모로 선정되는데, ‘08년 2월 4일까지 참가등록을 받은 결과 전국에서 24개업체 10개 컨소시엄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 속에 추진 중에 있으며, 금년 8월경 완공될 예정이다. 시는 아울러 금년 5.18기념행사를 대비하여 구 묘역 정비, 일반묘와 차별화되는 표식물 설치, 연결로 및 주변 정비 등도 추진 할 계획이다.
정해권
200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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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국외 유치활동 본격 돌입
광주시가 세계대학스포츠 대제전인 2013 하계유니버시아드 광주 유치를 위한 국외 유치활동 대장정을 시작하였다.광주시는 박광태 시장과 이희범 유치위원장을 중심으로「2013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단」을 구성하고 2월12일부터 2월 22일까지 벨기에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본부 방문을 시작으로 유럽지역 유치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광주시「2013 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단」은 먼저 2월13일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FISU 본부를 방문하여「2013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유치신청서를 공식제출하고, 2월14일부터 2월22일까지 유럽지역 체육계 인사를 방문하여 2013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광주유치를 위한 협조와 지지를 당부할 계획이다.광주시는 이번 유럽지역 유치홍보활동을 통해 ‘민주․인권․평화’를 추구해 온 광주의 정신이 ‘세계인의 우정과 화합’을 추구하는 FISU 정신과 잘 부합함을 강조하고, 2002년 월드컵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대한민국의 첨단산업 중추도시, 아시아의 문화중심도시 광주’가 “2013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개최지로서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하여 방문국의 지지를 이끌어 낸다는 전략이다.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10월 ‘2013 하계 유니버시아드’ 유치의향서를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제출하고 12월말 정부승인을 받았으며, 금년 1월 이희범(한국무역협회 회장) 유치위원장, 김운용(前IOC 부위원장) 명예유치위원장, 박삼구(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후원회장을 중심으로 한 219명의 비중 있는 국내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가 망라된 범국민적 유치위원회를 창립하여 ‘2013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에 대한 강한 열망과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천명한바 있다.지난해 ‘2013 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의향서를 제출한 국가와 도시는 5개국 7개 도시(러시아 카잔, 캐나다 에드몬튼․퀘백, 폴란드 포즈난, 스페인 무리시아․비고 등)이며, 금년 3월 15일까지 공식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도시를 대상으로 4월말까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실사단 평가를 거쳐 5월 31일 벨기에 브뤼셀 FISU 집행위원회 총회에서 개최지가 최종 확정된다.
정해권
200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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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 일본·중국 화물항로 개설
목포신항에서 일본과 중국 등을 연결하는 화물항로가 개설된다. 9일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신항의 일본, 중국 화물항로가 각각 2월과 3월에 개설될 예정이다.천경해운㈜은 2월21일부터 목포신항-일본 도쿄-요코하마-나고야 항로를 주 1항차 운항해 연간 7400TEU 물동량을 처리할 계획이다. 목포신항-중국 다펑-상하이 닝보를 연결하는 중국항로에는 차이나쉬핑(China Shipping)사가 3월부터 주1항차 운항키로 하고 연간 물동량 2만400TEU를 확보했다. 이번 항로 개설을 통해 목포신항은 일본 및 중국 항로 컨테이너 물동량을 연간 1400TEU에서 3만TEU로 확대해 동북아 물류중심항만으로 발돋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목포시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외 해운선사를 상대로 외국항 정기 컨테이너 항로 개설을 추진할 결과 일본과 중국 신규 항로를 개설하게 됐다”며 “항로 취항 이후 전남도,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목포상공회의소, 목포신항만 등과 공동으로 수도권, 광주·전남북권 기업체를 방문해 물동량 확보를 위한 포트세일을 벌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성선
200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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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첨단 주행형 주정차 단속방법 도입
목포시는 오는3월부터 불법주정차량 단속을 카메라가 장착된 주행형 주정차 단속시스템을 도입, 업무의 효율성과 민원발생도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다.9일 목포시에 따르면, 기존의 불법 주정차량 단속은 차량을 이동할 수 있도록 10분간예고 후 스티커를 발부하는 수기방식으로 운영해 왔으나,이에 대한 민원인의 반발이 많고 도보에 의한 이동단속으로 범위가 일정한 지역에만 국한되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단속카메라를 차량에 설치한 주행형 단속방법을 도입키로 했다.특히 주행형 단속 차량은 간선도로에 주로 투입하고 기존의 도보 단속조는 출퇴근 시간 차량 정체 지역이나 심야 단속, 불법 주정차가 상습적으로 이뤄지는 지역에 상주 단속 활동을 하게 된다.또한 ‘주행형 주정차량 단속시스템’운영으로 주정차 적발차량은 시간과 위치사진이 출력되어 운전자에게 통보되기 때문에 이의를 제기하는 민원이 대폭 감소하고 기존의 방식보다 5배이상 광범위한 지역을 단속할 수 있어 교통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성선
200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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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중흥위한’ 세부실천계획 착착 진행
여수시가 최근 오현섭 여수시장의 연두 기자회견때 발표한 여수 중흥을 위한 세부실천계획을 마련하는 등 엑스포 개최도시로서의 면모를 일신하고 있다. 시는 우선 ‘First 운동’을 비롯해 Clean 水Day 운영, 엑스포 아카데미 운영, 시민 자원봉사자 양성, 도시 정체성 확립 등 5대 시책을 통해 세계화된 시민의식과 국제적인 선진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향후 여수 미래 장기발전의 토대를 마련한다. 다음은 5대 시책의 각각의 의미와 추진방향. First 운동=이 운동은 인구 30만 도시가 세계 경제올림픽인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위해서는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민정신의 확립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 하고 제안됐다. 여수시가 겪은 지난 아픈 역사 때문에 ‘앞서 나서지 않는’ 은둔의 시민의식을 ‘내가 먼저 앞장서서 해야 한다’라는 사회분위기 조성의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다. 시는 이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엑스포가 개최되는 오는 2012년까지 5년간 청결, 질서, 친절, 봉사 등을 실천하고 공무원부터 전 시민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27개 읍면동 First운동 촉진대회를 열고 1004운동을 내실있게 전개할 계획이다. 여기에 칭찬릴레이운동을 전 사업장으로 확대해 서로 돕고 배려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나간다.Clean 水Day 운영=세계박람회 개최도시로서 환경 중심의 이념을 전 시민에게 쉽게 전달하고 실천해 갈 수 있는 날을 지정했다. 여수(麗水)의 ‘水’를 의미하며 매주 수요일의 ‘水’ 동시에 뜻한다. 이날은 생활 주변을 깨끗하게 하는 날이며 시민운동이 실천의지를 다시 한번 점화하는 날이다. 역시 엑스포가 개최되는 2012년까지 추진되며 해양과 육지쓰레기 청결활동을 분리 추진하고 분야별, 계층별로 체계적인 클린 자원봉사대를 구성 운영할 방침이다. 관 보다는 민간의 핵심리더의 육성을 통해 자율적으로 전개한다. 유관기관과 환경단체, 시민, 어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 및 육상청결활동 네트워크를 구성해 조직한다.엑스포 아카데미 운영=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산실이 필요한 데 따라 개설된다. 시는 여수 전 시민들이 엑스포 아카데미 수료를 통해 ‘내가 먼저 First운동’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의식혁명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시민사회단체와 주민자치위원, 이통장 등 지역 리더층에 대한 교육에 이어 교육을 이수한 지역 리더층을 통한 일반 시민들의 참여로 이어져 교육효과와 프로그램 우수성이 크게 홍보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국내외 관광객들을 직접 만나는 식품위생업소와 숙박업소, 대중교통 기사들에 대한 집중교육과 직장인들의 참여유도를 위한 야간 교육 확대를 통해 아카데미 운영을 활성화한다. 교육 기본과목은 우선 여수의 역사와 문화, 예술 등 지역향토사와 국제 에티켓, 외국어 등이다. 시민 자원봉사자 양성=박람회 개최 성공의 가늠자는 시민참여와 자원봉사에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전문적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한 양질의 많은 자원봉사자의 필요성은 두말이 필요 없다. 원활한 자원봉사자의 양성을 위해 우선 올 상반기 공공건물의 임대를 통한 센터 개소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자원봉사센터 신축 또는 리모델링을 통한 완벽한 하드웨어를 갖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원봉사센터의 운영예산을 짜고 자원봉사자에 대한 교육계획 수립, 참가자 인센티브 확대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도시 정체성 확립=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들은 제각기 특성을 나타내는 고유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여수는 이들 도시처럼 지역의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고유의 이름을 만들어 도시 브랜드를 획기적으로 제고시킬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시는 우선 전 시민을 대상으로 여수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는 애칭을 빠르면 3월에 공모에 들어가 브랜드 슬로건을 개발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제껏 언급한 5대 시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4월부터 매월 한차례 개최하고 문제점 해소, 개선 등을 거쳐 여수 중흥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실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종의
200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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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대교에서 자살 추정 사건 발생
연휴 마지막 날 전남 여수에서 자살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훈상)에 따르면 10일 오전 4시께 여수시 남산동 돌산대교 중간 지점에서 검정색 남자 구두 1켤레와 담배 1갑, 신병을 비관하는 내용이 적힌 종이 한 장 등이 놓여 있는 것을 길을 가던 시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해경은 다리 위에 남겨진 물건의 주인이 바다에 뛰어 들었을 가능성에 따라 경비함정 4척을 투입해 인근 해상을 수색하는 한편 주변을 탐문해 목격자를 찾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박종의
200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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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서 설연휴 봉사활동 강화
김승룡
200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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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설날맞이 당산제만굿 및 마당밟이 열려
양승용
2008-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