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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보안 위협, IBM이 잡아낸다! 빅데이터 보안 인텔리전스 신제품 발표 2013-02-25
김정식 기자 jnnews.co.kr@hanmail.net
- 업계 최고의 보안 인텔리전스와 빅데이터 분석능력 결합, 빅데이터 환경 위한 보안 구현 - 보안 전문가가 악의적인 사이버 공격을 탐지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접근 방안 제공 - 기업에게 높은 전문성과 대규모의 분석적 통찰력을 결합한 탐지능력 제공

[전남인터넷신문] IBM은 최고의 보안 인텔리전스와 빅데이터 분석능력을 결합해 기업 내외부의 빅데이터 환경에서 사이버 보안 위협과 위험요소를 감지하고 보안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IBM 빅데이터 보안 인텔리전스(IBM Security Intelligence with Big Data)’를 발표했다.

IBM 빅데이터 보안 인텔리전스는 보안 전문가들의 분석 범위를 기존 관행을 훨씬 넘어서는 빅데이터 수준까지 확대함으로써 악의적인 사이버 공격을 빠짐없이 탐지할 수 있게 해 주는 종합적인 접근방안을 제공한다. 새로운 솔루션은 지속적인 통찰력 확보를 위한 실시간 상관관계 분석과,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포함한 대규모 빅데이터에 대한 맞춤형 분석, 그리고 증거수집을 위한 범죄과학수사의 역량을 통합한 결과물이다.

보안 위험에 민감한 기업들에게 높은 보안 전문성과 대규모의 분석적 통찰력을 결합해 전례 없이 뛰어난 탐지 력을 제공한다. 조사의 범위를 새로운 종류의 데이터로 확대해 기업들이 과거에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질문에 답하는 것을 돕고,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해 광범위한 데이터 속에 숨어있는 악성 활동(malicious activity)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효진 한국IBM 소프트웨어그룹 보안사업부장은 “IBM은 주어진 모든 자원을 활용해 고객들을 위한 보안 인텔리전스 역량을 확대하고자 최선을 다 하고 있다”라며 “네트워크 상 어디에 위치한 데이터라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실질적인 통찰력을 제공하고, 고객들이 과거의 활동에서 교훈을 얻어 안전한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IBM의 목표”라고 말했다.

발전된 공격법이 등장하고 사기범죄가 만연하는 한편 소셜 미디어, 모바일과 클라우드 컴퓨팅이 확산됨에 따라 보안환경도 급변하고 있다. IBM의 새로운 솔루션은 기업들이 빅데이터의 관리와 보안이라는 새로운 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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