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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곰보배추 드셔보셨어요? 천식.기침에 탁월한 효능있는 ‘ 곰보배추’ 약효 가공식품 개발.상품화 진행 2008-06-13
김옥수
 
이름은 우습지만 천식, 기침 등에 탁월한 효능으로 민간에 구전으로 알려진 약초식물이 있다. ‘곰보배추’가 그것인데, 봄에 논둑을 거닐다 보면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지만, 명칭과 효능에 대해 정확히 아는 이는 드물다.

곰보배추는 아직 학명이 규정되지 않은 식물이며, 식물학상으로는 프리뮬러(Primula)속에 속하는 식물로서 맛이 비릿하고 쌉싸래하며, 박하향이 나고 잎의 주름진 모양이 곰보 모양과 비슷하여 곰보배추라고 불려진다.

곰보배추의 잎은 심장형으로 5~7cm 정도이며, 포복하여 자라다가 5~6월이 되면 추대되면서 30~50cm 길이로 자라고 많은 줄기가 생겨나며 줄기마다 청자색의 작은 꽃이 피어나고 우리나라에서는 전남, 경남 등 남부지방에서 자생한다.

곰보배추는 기침, 가래, 천식, 부인병, 간질환 등 다양한 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는 이러한 곰보배추의 약효를 가공식품으로 개발, 상품화하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군 관계자는 “ 정남진 장흥은 생약초 한방특구로 지정이 되었고, 전라남도 천연자원연구소가 들어선 지역인 만큼 생약초로 건강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머무는 건강 웰빙촌으로서 대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부존 식물들을 많이 발굴, 가공․개발하여 한방 자원화하겠! 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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