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장흥 고싸움 보름 줄다리기 보존 및 전승 위한 학술용역 실시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집단놀이인 장흥 고싸움 보름 계약하여 학술용역을 실시 2012-09-28
김옥수 기자 jck0869@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집단놀이인 장흥 고싸움 보름 줄다리기를 보존전승하기 위해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과 계약하여 학술용역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장흥 보름줄다리기는 매년 정월 10일경부터 고를 만들었고, 남외3리(남외,교촌,충열)는 부서(府西)줄로 붉은천을 사용했으며, 행원리와 건산리는 부동(府東)줄로 푸른천을 사용하여 정월 대보름날 탐진천변에서 고 싸움 및 줄다리기 행사를 추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는 전통 민속놀이이다.

현재 1917년 전남사진지에 당시 고줄다리기를 하는 사진이 실려 있고 장흥출신 근대 문인 2인의 문집에 당시의 모습이 시로 표현되어 있을 정도로 장흥의 중요한 민속놀이이다. 그리고 1970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바도 있다.

그러나 현재는 2년에 한번씩 보림문화제 때 시연을 하고 있으나 고제작자의 노쇠와 고싸움 및 줄다리기 시연인력 동원의 문제로 보존․전승에 어려움이 컸던 것도 사실이다.

장흥군에서는 고싸움 보름 줄다리기의 현재까지의 보존현황과 앞으로 전승하기 위한 방법과 함께 문화재적 가치를 밝혀 보고자 이번 학술조사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