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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 없는 맑고 깨끗한 장흥군 2008-06-04
김옥수
장흥군에서는 제 21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6월 2일 오후 3시, 지역주민의 금연 및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금연의 날 행사 가졌다.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올해의 주제를 “담배 없는 청소년”으로 정했으며 날로 심각해 지는 청소년 흡연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조하고 있다.

장흥군에서는 전국지표를 상위하는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명흠 군수는 축사에서 지역사회 건강을 지키기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지속되어야 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건강한 장흥, 함께 달리는 장흥, 희망의 정남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생활터 중심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06년부터 추진해 온 건강생활실천 우수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각 마을 대표들과 금연클리닉 이용자 및 보건관계자 70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과 건강생활실천 및 금연글짓기 공모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수상자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글짓기 우수작은 회진면 산저마을 최귀철, 안양면 김석봉, 관산읍 김용숙, 관산읍 김정선등 4명이 수상 하였고, 기념식에 이어 우수작품 및 건강생활실천 우수마을 금연성공 사례에 대한 발표회를 가졌다.

금연클리닉을 이용하여 금연에 성공한 아버지를 생각하며 글짓기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정선(관산초) 어린이의 발표는 아빠의 금연성공을 위한 딸의 애정어린 노력이 엿보여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웃음과 따뜻함을 선사해 주었다.

2008년 “건강생활실천우수마을 만들기“ 사업은 읍.면별 1개 마을을 선정해 1년간 월 1회 이동금연클리닉운영하며 주민들 스스로 지속적인 운동교실을 운영하도록 하여 12월 금연성공율 및 운동실천율을 최종평가 하여 시상금 및 상사업비를 지원하도록 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진행되고 있다. 유치면에서는 금연성공자에게 손수 만드신 부채를 나누어 드리며 마을의 금연 및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시는 분도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생활터 중심 건강생활실천사업을 통해 건강증진사업이 활성화 되고, 장흥군 전체로 확산 전파되어 지역주민 모두의 건강증진 뿐 아니라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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