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노지고추 포장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2008-05-28
김옥수
노지 고추 아주심기가 끝난 요즘, 품질이 좋으면서 수량을 많이 내기 위해서는 앞으로 병해충 방제와 적절한 포장관리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올해 고추 모 정식은 일부지역의(장동, 장평) 미미한 늦서리 피해를 제외하고는 순조롭게 진행되어 초기생육상태도 현재까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병해충방제와 포장관리 등 후기관리는 더욱 중요하다.

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는 고추 1차 웃거름으로 일반재배는 정식 후 20일경, 터널재배는 30일경에 10a당 요소비료 6kg을 살포해서 전체적인 생육을 돕도록 하되, 생육상태가 고르지 못한 포장은 엽면시비(요소 0.2%)로 생육을 촉진토록 했다.

또한 앞으로 기온이 올라갈 경우 총채벌레, 담배나방 및 응애류, 진딧물 발생증가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수시로 줄기와 잎 뒷면을 세밀하게 관찰하여 2~3마리가 발견될 때는 즉시 적용 살충제로 방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고추는 기후의 영향을 크게 받는 작물이기 때문에 토양이 건조하거나 지나치게 습할 경우, 바로 생육상태에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적정 환경 조성에 많은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비가 자주 내려 포장이 과습하고 물빠짐이 나쁘게 되면 역병이 발생하게 되는데, 노지에서 역병은 6월 초순부터 발생되는 것이 보통이나 기상 상황에 따라 앞당겨질 수도 있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역병 예방을 위해 적용약제 살포를 서둘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