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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 장흥 친환경 수산물 인증확대 추진 웰빙 식품산업의 메카로 육성 2012-06-01
김옥수 기자 jck0869@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군수 이명흠)이 친환경 수산물 인증확대를 목표로 양식어업인과 가공업체, 유관기관 합동 업무연찬회를 갖기로 하는 등 웰빙 식품산업의 거점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친환경 수산물 인증제도란 화학적 합성물질을 사용하지 않거나 동물용 의약품등의 사용을 최소화하여 수서생태계와 환경을 유지․보전하면서 위생적으로 생산한 수산물에 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2008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종묘 도입단계부터 출하때까지의 양식장 및 생산기자재 위생관리, 안전기준에 적합한 어장수질, 양식물 유해화학 물질 잔류검사 등을 통해 이뤄진다.

이와 관련하여 장흥군은 FTA 체결 등 수입자유화로 인한 외국산 수산물의 국내유입량이 증가하고 불분명한 원산지표시 및 검증되지 않는 수산물이 유통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갈수록 높아져 가고 있다고 판단 국민이 믿고 찿을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친환경 수산물 인증품목을 확대하고 수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추진키로 하였다.

한편 장흥군의 친환경 수산물 생산기반은 어류양식 5㏊, 해조류양식3,884㏊, 패류1,220㏊ 등 총 5,109㏊이며 최근들어 소비가 급격히 늘고 있는 무산김, 미역, 다시마 등 웰빙해조류 생산기반이 3,750㏊로써 전체어장의 73%를 차지하고 있어 어가소득 증대를 위한 가공품 인증 참여율 제고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마른김, 조미김, 미역 등 3종에 대한 인증을 기 획득함으로써 제값을 받아 양식어가 소득향상에 기여해 왔던 만큼 2015년까지 친환경 양식어장 100㏊를 추가 개발하고 친환경 양식기자재공급 및 인증품목을 8종으로 확대하여 친환경 유기새우 양식장조성, 친환경 해조류 틈새양식어업육성, 친환경 배합사료 공급, 친환경 어업경영체 발굴 육성과 어장환경 보전을 통한 품질 좋은 수산물 생산을 위해 권역단위 어장재배치 및 어장 정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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