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주의보발령
경상남도, 야외활동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당부
2012-04-28
문종덕 기자 jck0869@hanmail.net
문종덕 기자 jck0869@hanmail.net
경남도는 4월 25일 부산 및 경남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하여 질병관리본부에서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예방접종 미접종자에 대해 접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야외 활동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였다.
※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전국 검역소와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와 공동으로 해외유입개체조사사업 및 일본뇌염 유행예측사업을 수행하고 있음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 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 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제2군 법정 감염병으로 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및 후유증 발생이 높은 질병이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작은빨간집모기의 주 서식처인 가축사육장, 풀숲, 하수구 등에 대하여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예방을 위하여 생후 12~24개 월 된 유아는 기초예방접종 하고 만6세와 12세 아동은 1회 추가접종을 반드시 받도록 권고하였다.
경남도 박권범 보건행정과장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의복이나 야외활동에 주의를 기울이고, 주변 환경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전국 검역소와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와 공동으로 해외유입개체조사사업 및 일본뇌염 유행예측사업을 수행하고 있음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 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 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제2군 법정 감염병으로 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및 후유증 발생이 높은 질병이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작은빨간집모기의 주 서식처인 가축사육장, 풀숲, 하수구 등에 대하여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예방을 위하여 생후 12~24개 월 된 유아는 기초예방접종 하고 만6세와 12세 아동은 1회 추가접종을 반드시 받도록 권고하였다.
경남도 박권범 보건행정과장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의복이나 야외활동에 주의를 기울이고, 주변 환경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