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제8회 119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2012-04-17
정현우 passional@korea.kr
광양소방서(서장 박달호)에서는 범시민 안전문화 조성과 심폐소생술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제8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오는 17일 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공무원 및 기업체, 일반시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경연대회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 일환으로 심정지 환자에 대한 소생률을 향상시키고 생명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됐다. 광양제철소 등 25개팀 50명이 신청 접수해 전남기업(주) 등 14개팀 28명이 참가한 2011년도 대회 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이 대회를 계기로 생명 존중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참가팀들의 열띤 경쟁을 벌인 가운데 우승은 POSCO 광양제철소 중앙수리과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대주기업, POSCO 광양제철소 자동차강판부 조가, 장려상은 119기적의 봉사단, 씨엠테크, 동후 조에 돌아갔다.
소방본부 측은 “심정지 4분 경과 후부터 뇌세포 괴사가 시작되므로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은 환자 소생률을 높이는데 가장 중요하다"면서 ”구급차 도착 전 최초 발견자인 시민의 응급처치 능력을 높이고 심폐소생술 실시 붐 조성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현우 passional@korea.kr
이번 경연대회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 일환으로 심정지 환자에 대한 소생률을 향상시키고 생명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됐다. 광양제철소 등 25개팀 50명이 신청 접수해 전남기업(주) 등 14개팀 28명이 참가한 2011년도 대회 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이 대회를 계기로 생명 존중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참가팀들의 열띤 경쟁을 벌인 가운데 우승은 POSCO 광양제철소 중앙수리과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대주기업, POSCO 광양제철소 자동차강판부 조가, 장려상은 119기적의 봉사단, 씨엠테크, 동후 조에 돌아갔다.
소방본부 측은 “심정지 4분 경과 후부터 뇌세포 괴사가 시작되므로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은 환자 소생률을 높이는데 가장 중요하다"면서 ”구급차 도착 전 최초 발견자인 시민의 응급처치 능력을 높이고 심폐소생술 실시 붐 조성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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