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중국산 김 국내산둔갑 대량판매 사범검거
완도산 김 내 이름을 찾아주세요!
2008-05-13
이영환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에 따르면 지난 8일 중국산 마른김을 수입하여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해외로 수출한 판매업자 L모씨(전남 장흥, 50세) 등 2명을 붙잡아 대외무역법 위반혐의로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거된 수산물가공 판매업자 2명은 2006년 1, 2월경부터 2008년 4월 3일까지 총8회에 걸쳐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마른김 18,871Kg을 국내에서 가공, 원산지를 한국으로 허위표시 후 2006년 3월 31일부터 2008년 2월 27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17,701Kg(시가 3억1천만원 상당)을 해외로 수출 판매한 혐의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 태안해상에서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오염사고와 관련 김양식장까지 피해가 확산되어 국내산 김 값이 치솟자 국내산 김에 비해 상대적으로 50% 저렴한 중국산 마른김을 수입하여 자신들이 운영하는 전남 장흥군 봉평군 장흥공단소재 S식품 내에서 맛김으로 가공, 원산지를 한국으로 허위 표시후 1상자(10Kg)당 120,000원씩 해외로 판매하여 1억2천만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동 업체가 서울, 경기등 전국 대도시에 판매점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이들 판매점에 대한 국내산 둔갑 판매여부를 확대 수사할 예정이다.
완도해경은 최근 FTA협상 타결로 국내산에 비해 저렴하고 질 낮은 외국산 농․수산물이 대량 수입되어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될 것에 대비 유관기관과 업무협정(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수입물품 수집상, 대형 냉동창고 등 밀집 지역업체, 공단내 식품 제조업체 및 외곽지역 제조공장, 중간 도․소매업체와 농.수.축산물 거래시장 등 특정품목 판매지역을 선정하고 원산지 허위표시와 관련 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2008-05-13
이영환
이번에 검거된 수산물가공 판매업자 2명은 2006년 1, 2월경부터 2008년 4월 3일까지 총8회에 걸쳐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마른김 18,871Kg을 국내에서 가공, 원산지를 한국으로 허위표시 후 2006년 3월 31일부터 2008년 2월 27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17,701Kg(시가 3억1천만원 상당)을 해외로 수출 판매한 혐의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 태안해상에서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오염사고와 관련 김양식장까지 피해가 확산되어 국내산 김 값이 치솟자 국내산 김에 비해 상대적으로 50% 저렴한 중국산 마른김을 수입하여 자신들이 운영하는 전남 장흥군 봉평군 장흥공단소재 S식품 내에서 맛김으로 가공, 원산지를 한국으로 허위 표시후 1상자(10Kg)당 120,000원씩 해외로 판매하여 1억2천만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동 업체가 서울, 경기등 전국 대도시에 판매점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이들 판매점에 대한 국내산 둔갑 판매여부를 확대 수사할 예정이다.
완도해경은 최근 FTA협상 타결로 국내산에 비해 저렴하고 질 낮은 외국산 농․수산물이 대량 수입되어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될 것에 대비 유관기관과 업무협정(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수입물품 수집상, 대형 냉동창고 등 밀집 지역업체, 공단내 식품 제조업체 및 외곽지역 제조공장, 중간 도․소매업체와 농.수.축산물 거래시장 등 특정품목 판매지역을 선정하고 원산지 허위표시와 관련 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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