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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꿈자람 캠프로 추위 가르며 호연지기 배양 도전 정신과 성취감을 배우며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사회성 증진의 장 마련 2012-02-29
김옥수 기자 jck0869@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군수 이명흠)은 최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저소득층 아동과 교사 등 35명과 함께 “드림아동 꿈자람 캠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한부모, 조손가정 등 가정환경이 어려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도전정신을 심어줌과 동시에 공동체 의식 함양과 올바른 인간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5개 읍․면 초등학교에서 모인 드림아동들은 평소에 접하지 못한 스키에 어색해했지만 넘어지고 일으켜주는 가운에 금새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며 호기심과 즐거움으로 얼굴에 웃음이 가득해졌다

초보 스키어들은 두개 팀으로 나뉘어 스키장비의 명칭과 넘어지는법, 앞으로 나가고 멈추는 법을 배우며 겁을 내던 처음 모습과 달리 곧잘 따라하며 잦은 실수에도 아동 특유의 활달함으로 잘 이겨내며 자신감을 회복하게 되었다.

추위속에서 힘든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든 어린이들은 드림스타트 오행시 짓기, 진실게임, 자기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거치며 점차 오래된 친구처럼 친숙해져 캠프를 마치는 2일차에는 리프트를 한번 더 타고 가자고 조를 정도로 자신감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대자연속에서 스키를 통하여 성취감과 호연지기를 배우며 사회성 등 행복지수가 상승되어 앞으로 성장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아동의 정서안정을 위하여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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