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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령애 후보, 불법적 대리모집 좌시하지 않갰다. 2012-02-26
한상일 기자 jnnews.co.kr@hanmail.net
 
민주통합당 4.11총선 후보 경선 선거인단 모집에 모든 후보들이 역량을 집중하면서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져가고 있는 가운데 장흥.영암.강진 지역 민주통합당 국령애 예비후보가 “일부 후보 측이 대량 대리등록을 비롯해 불법적이고 탈법적인 대리모집이 도를 넘어섰다”면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력 경고하고 나섰다.

민주통합당이 공천혁명을 이루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도입한 국민경선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면서 그 이면에서는 부작용과 민심 왜곡이 우려되는 불법적인 방식의 선거인단 모집 및 등록이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어 금권, 조직선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령애 예비후보는 “각종 전자기기 및 노트북 등을 이용하거나, 유사사무실에서 인터넷을 이용한 선거인단 대리등록 등 특정 후보의 사주를 받거나 대가성 돈을 받고 선거인단 대리모집이 지역 내에 횡행하고 있다”며, “사무실에 이에 대한 제보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모든 후보들이 정정당당히 선거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

국령애 후보는 또 “모바일 선거를 포함한 국민경선은 기본적으로 깨어 있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이뤄져야 본연의 뜻을 달성할 수 있는데, 현재 일부 후보 진영은 돈과 인맥, 조직을 총가동하여 선거인단 모으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면서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면, 이전과 나아질 게 없어 보인다”고 실망스러움을 나타냈다.

이어 국 후보는 “이번 기회에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풍토를 조성해 민주통합당만큼은 국민들의 기대에 맞는 선거운동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정권교체가 가능할 것”이라며, “지도부는 이번 사태를 철저히 조사해 불법ㆍ탈법선거운동을 벌인 관련 후보자를 엄중 징계하고 공천혁명을 바라는 국민들의 여망에 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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