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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본격적인 졸업시즌 ,,,건전한 졸업식문화를 위해,,,, 장흥경찰서 읍내파출소 2012-01-27
한상현 .
이제 곧 본격적인 졸업시즌이 찾아온다. 일부 학생들의 교복 찢기, 밀가루 뿌리기, 알몸 뒤풀이 등 폭력적인 졸업식 뒤풀이로 눈살을 찌푸렸던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왜 졸업식때 학생들은 그런 행동을 하는것일까?

졸업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이전까지의 시기는 학생들에게 딱히 어느 쪽에서도 소속감을 느끼기가 힘든 때인데 졸업식에서 청소년들은 마침내 학교생활에서의 억압과 강요를 벗어나 해방감을 만끽하게 되며
그러한 의식이 졸업식 날에 자유롭게 표출되는 행동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교마다 건전한 졸업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야 할것이다.

이에 일부학교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참여형ㆍ축제형` 졸업식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서를 제출하였고 합창, 영화발표회, UCC상영등을 계획하고 있는데 최근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와맞물려 졸업식 문화를 바꾸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또한 교육청은 밀가루,달걀을 던지는행위를 폭행으로, 알몸이되게하거나 알몸상태로 기합을 주는행위를 강제추행,강요로 규정하는 등 이러한 행위를 중대한 학교폭력이자 범죄로 보아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라고한다.

졸업과 동시에 사회의 첫 걸음 되는 졸업식을 축하해주고 격려해주어 건전한 졸업문화를 이어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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