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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무료 토지경계 찾아주기 서비스’ 호응 11개 읍․면 46필지, 기초수급자 등 2천여만원 혜택 2012-01-20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최초로 실시한 ‘무료 토지경계 찾아주기서비스’를 시행한 결과 큰 호응을 얻었다고 16일 밝혔다.

울주군이 지난해 실시한 ‘무료 토지경계 찾아주기서비스’는 경제적인 부담 등으로 측량을 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및 마을 공동재산에 대해 매월 25 측량 서비스 실시했다.

지난해 2월 언양읍을 시작으로 11개 읍․면 46필지에 대해 무료 측량을 실시해 금액으로는 2,000여만원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등 지역주민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한 무료 측량 서비스는 기초생활수급자와 회관․ 경로당 등의 마을 공동재산, 농로 등 경계분쟁으로 인한 토지 등이 대상이었다, 주민들의 호응도 높은 만큼 대한지적공사와 업무 협의를 통해 향후 추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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