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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안, ‘스마트딕 V7’ 출시 2012-01-18
박주호 시민기자 andhis@naver.com
누리안(대표 김태형, www.mynurian.com)은 신제품 ‘스마트딕 V7(Smart Dic V7)’을 출시했다.

‘스마트딕 V7’의 교육용 콘텐츠는 총 83종으로 사전부, 회화부, 중고생학습부로 구성돼 있다. 사전부는 Prime영한/한영사전, Prime일한/한일, Prime불한/한불, Prime독한/한독, Prime일본어 한자읽기 사전, 고려대 중한/한중사전, 현대활용옥편, 콜린스 영영사전 등을 담고 있다.

회화부는 이보영 영어회화사전을 비롯한 영어회화, 중국어 회화, 일본어 회화 등 11개국의 다국어 회화 콘텐츠로 구성돼있다. 중고생학습부 콘텐츠로는 영단어/영숙어 시리즈, 한국문학 필독서100권, 수학, 물리, 화학 교과서핵심총정리 등이 있다.

와이파이 환경에서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영상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기존 PMP처럼 다운로드 받은 동영상을 재생할 수도 있다. 인터넷 강의의 경우 비타에듀, 공신닷컴, 비타캠퍼스, 지니어스 등을 탑재했으며 비타에듀 월1만원 정액제 서비스가 제공된다.

‘스마트딕 V7’은 구글 인증 제품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15만 여 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화면은 7인치(17.78cm) WVGA를 탑재했으며 카메라 촬영과 갤러리 뷰, 지상파 DMB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SD카드를 장착하면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HDM 단자를 제공해 큰 화면으로 출력이 가능하다. 중력센서가 내장되어 있고 DIvX/XvID, MPEG4, WMV 등의 코덱을 지원한다.

누리안의 김태형 대표는 “이제 전자사전도 스마트제품으로 인식되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은 인식 변화에 스마트딕 V7이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안 ‘스마트딕 V7’은 현재 하이마트에서 399,000원에 시판되고 있으며, 출시기념으로 구매 고객에게 8G SD카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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