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져야
2012-01-17
김영철 시민기자 kyc1190@korea.kr
그 동안 전통시장이 많이 개선되면서 설 명절을 맞아 설 제수용품 준비 등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고 있다. 전통시장은 특성상 많은 사람들이 움집하고, 곳곳에서 화기를 취급하는 등 가연물 등이 많아 조그마한 부주의에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과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다.
전통재래시장의 대부분은 점포가 밀집해 있고 통로가 협소하고 미로처럼 복잡한 곳이 많다. 또한 점포마다 많은 설 제수 용품 등이 곳곳에 쌓여 있어서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 발생이 우려된다. 특히 전통시장은 특성상 젊은 사람들 보다는 거동이 다소 불편한 어른신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사전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통시장의 화재예방은 한 개인의 노력보다는 전통시장 상인 등 관계자 전체가 ‘화재가 발생하면 모두 삶의 터전을 잃을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점포마다 소화기를 비치하고, 노후 전기배선은 교체, 점포 내 가스, 난로 등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장시간 자리를 비우거나 점포 문을 닫을 때는 가스, 전기차단기를 차단해야 한다. 그리고 시장 주변에서 모닥물을 피울때는 주변 가연물에 불티가 날리 지 않도록 하고 가급적 화재예방을 위해서 모닥불은 피우는 것은 삼가야 해야 한다. 또한 화재 시 신속한 소방차출동을 위하여 도로에 불법 간판이나 물건을 적재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 동안 우리는 시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 할 때마다 가슴 아픈 일 들을 많이 보아 왔다. 이제 다시는 그런 일이 반복하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다시 한번 관심을 갖고 화재예방 활동에 동참하여 즐거운 설 멸절을 맞이했으면 한다.
[순천소방서 승주안전센터 김영철]
김영철 시민기자 kyc1190@korea.kr
전통재래시장의 대부분은 점포가 밀집해 있고 통로가 협소하고 미로처럼 복잡한 곳이 많다. 또한 점포마다 많은 설 제수 용품 등이 곳곳에 쌓여 있어서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 발생이 우려된다. 특히 전통시장은 특성상 젊은 사람들 보다는 거동이 다소 불편한 어른신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사전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통시장의 화재예방은 한 개인의 노력보다는 전통시장 상인 등 관계자 전체가 ‘화재가 발생하면 모두 삶의 터전을 잃을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점포마다 소화기를 비치하고, 노후 전기배선은 교체, 점포 내 가스, 난로 등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장시간 자리를 비우거나 점포 문을 닫을 때는 가스, 전기차단기를 차단해야 한다. 그리고 시장 주변에서 모닥물을 피울때는 주변 가연물에 불티가 날리 지 않도록 하고 가급적 화재예방을 위해서 모닥불은 피우는 것은 삼가야 해야 한다. 또한 화재 시 신속한 소방차출동을 위하여 도로에 불법 간판이나 물건을 적재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 동안 우리는 시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 할 때마다 가슴 아픈 일 들을 많이 보아 왔다. 이제 다시는 그런 일이 반복하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다시 한번 관심을 갖고 화재예방 활동에 동참하여 즐거운 설 멸절을 맞이했으면 한다.
[순천소방서 승주안전센터 김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