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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전국 최초 하수처리 통합시스템 구축 사업 추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하루 용량 6,400톤 처리 2008-04-11
김옥수
 
장흥군은 하수종말처리장(BTO)과 하수관거정비(BTL)사업을 함께 시행하는 하수처리 통합운영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여기에 민간자본을 투입하여 본 사업을 추진한다.

하수종말처리장이나, 하수관거정비사업은 지방자치단체들이 각기 개별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나 두사업을 함께 발주해 통합적으로 구축하는 것은 장흥군이 전국에서 처음이다.

민간투자사업 시행자로 환경관리공단과 (주)장흥친환경주식회사를 선정 실시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한다.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이번사업은 군비 170억원등 총사업비 549억원이 투입되 장흥군 4개읍․면(장흥,관산,대덕,회진)에 하루 하수 처리용량 6,400톤 하수처리시설과 85㎞하수관거를 일제히 정비한다.

이번 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사업비를 먼저 투자해 건설한 후 위탁운영하고 장흥군이 하수도 사용료를 징수해 20년간 나누어 상환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재정이 열악한 장흥군은 초기 사업비 부담을 덜게 된다.

그동안 관련절차를 이행하고 4월 중순에 착공하여 종말처리장 토지보상을 우선 시행 하고 공사착공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10년 말까지 준공해 정상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며, 운영사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맡게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막대한 초기 투자비용이 필요한 환경기초시설을 재정부담없이 시행하게 됐다“면서 환경친화적인 도시기반구축으로 청정해역 지자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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