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인정한 “경남 신재생에너지 정책”
경남도, “2011 신재생에너지 대상”에서 대통령표창 수상
2011-10-16
문종덕 기자 jck0869@hanmail.net
문종덕 기자 jck0869@hanmail.net
경남도가 지식경제부 주최 「2011년 신재생에너지 대상」에서 신재생 에너지 보급에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대상은 매년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탁월한 공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신재생에너지분야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기술개발, 산업화 촉진, 보급 촉진 등 3개 분야에 대해 산업포장 1, 대통령 표창 3, 국무총리표창 4, 장관표창 20여개 규모로 시상한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21일(금) 오후 2시 서울 COEX(402호실)에서 개최 된다.
이번 대통령표창은 경남도가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 촉진을 위해 펼친 각종 정책들의 우수성과 현재까지의 추진과정이 탁월해 수상한 것으로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한 수상자로 알려졌다.
경남도가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과 보급 촉진을 위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15% 향상 ▲201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일자리 5만개 창출을 목표로 선정하고, 구체적이고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이 높개 평가를 받았다.
이를 위해, 경남도내 소수력 자원 조사 및 발굴, 산청군 둔철산과 쌍재를 비롯한 남해군 망운산 등에 풍력자원 타당성 조사 실시, 도내 관공서·학교 등에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등 지역별로 특화된 신재생에너지원을 발굴하여 보급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확대를 추진했다.
특히, 지방정부 최초로 도내 신재생에너지 기업지원을 위해 그린에너지 산업육성 고용보조금 지원사업, 신재생에너지 기업 사업화 지원 및 마케팅 지원사업을 실시해 도내 기업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정책 연구를 위해 2009년부터 전국 최초로 「그린에너지 지원센터」를 설립·운영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교류회를 창립·지원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그린에너지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했다.
아울러 ▲풍력부품 Test-Bed 구축 ▲수소연료전지 Test-Bed 구축 ▲동남권 해상풍력부품 실용화사업 등 3개 사업이 지식경제부 국비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남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남도 기계, 조선산업을 풍력산업으로 산업구조를 조정할 수 있는 풍력부품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태양광발전단지 확대 조성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수도 건설」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 외에도 도내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촉진에 기여한 공로로 창원시 소재 두산중공업 박종포 수석연구원이 산업포장, (주)강남 박희순 대표와 이엠코리아 장봉재 상무이 지식경제부장관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재생에너지 대상은 매년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탁월한 공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신재생에너지분야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기술개발, 산업화 촉진, 보급 촉진 등 3개 분야에 대해 산업포장 1, 대통령 표창 3, 국무총리표창 4, 장관표창 20여개 규모로 시상한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21일(금) 오후 2시 서울 COEX(402호실)에서 개최 된다.
이번 대통령표창은 경남도가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보급 촉진을 위해 펼친 각종 정책들의 우수성과 현재까지의 추진과정이 탁월해 수상한 것으로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한 수상자로 알려졌다.
경남도가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과 보급 촉진을 위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15% 향상 ▲201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일자리 5만개 창출을 목표로 선정하고, 구체적이고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이 높개 평가를 받았다.
이를 위해, 경남도내 소수력 자원 조사 및 발굴, 산청군 둔철산과 쌍재를 비롯한 남해군 망운산 등에 풍력자원 타당성 조사 실시, 도내 관공서·학교 등에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등 지역별로 특화된 신재생에너지원을 발굴하여 보급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확대를 추진했다.
특히, 지방정부 최초로 도내 신재생에너지 기업지원을 위해 그린에너지 산업육성 고용보조금 지원사업, 신재생에너지 기업 사업화 지원 및 마케팅 지원사업을 실시해 도내 기업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정책 연구를 위해 2009년부터 전국 최초로 「그린에너지 지원센터」를 설립·운영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교류회를 창립·지원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그린에너지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했다.
아울러 ▲풍력부품 Test-Bed 구축 ▲수소연료전지 Test-Bed 구축 ▲동남권 해상풍력부품 실용화사업 등 3개 사업이 지식경제부 국비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남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남도 기계, 조선산업을 풍력산업으로 산업구조를 조정할 수 있는 풍력부품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태양광발전단지 확대 조성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수도 건설」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 외에도 도내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촉진에 기여한 공로로 창원시 소재 두산중공업 박종포 수석연구원이 산업포장, (주)강남 박희순 대표와 이엠코리아 장봉재 상무이 지식경제부장관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