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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추석절 전,후 자녀납치 사기 모두함께 예방해야 ,,,, 장흥경찰서 읍내파출소 2011-09-09
한상현 .
요즈음, 자녀납치 가장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이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언론, 경찰의 홍보로 신종 보이스 피싱 수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나 그래도 자녀가 납치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믿지 않다가도 “자녀의 울음소리” 등 자녀를 위해하려는 분위기를 전화를 통하여 접했을 경우에는 아무리 침착한 부모라도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고 해결방법을 몰라서 당황하거나 범죄자의 요구에 응하여 금품을 갈취 당하는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그 수법은 자녀들이 등교하고 난 오전 10시 전후, 50대가 자녀를 납치했다고 전화를 하여 풀어주는 댓가로 금품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몇일 전 파출소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아주머니 한분이 전화통화를 하면서 얼굴은 사색이 되고 울먹이면서 파출소 문을 열고 들어오고 전화를 바꿔 주는 것을 본 순간 "사기 전화"를 직감하고

아주머니를 진정시키는 과정에서 “딸이 납치되었다는 전화를 받았는데 어떠하면 좋으냐”, " 딸의 전화가 계속 통화중이다"라는 내용으로 직접 딸 전화로 전화를 해본바 통화중이고 아주머니의 전화 통화 상대방의 목소리는 어눌한 말투로 사기전화임을 확신하고 진정시킨후 딸과 전화 통 화 후 부모와 통화시켜 사기전화임을 확인시켜준 사례가 있었다.

갈수록 진화되어가는 보이스피싱 수법에 당하지 않으려면, 언론, 경찰의 홍보와 더불어, 교육기관에서도 수업에 방해된다는 사유로 학생들에게 휴대폰을 맡기는 규정을 정해놓았으면, “자녀납치” 신고 등 급하게 연락을 할 경우를 대비하여 학교와 학부모 상호간에 즉시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체계 구축과 학생, 학부모들에게 요즈음 유행하고 있는 신종보이스피싱 수법을 적극적으로 홍보, 교육하는 방안도 중요하다 할 것이다.

아울러,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한 발신번호 조작 국제전화를 차단하는 시스템이 조속히 도입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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