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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피서 떠나기전 일기예보도 미리미리 챙겨야 ,,,, 장흥경찰서 읍내파출소 2011-08-14
한상현 .
매년마다 휴가철 기상 재해 이변으로 인한 크고 작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저수지 등지에서의 익사사고, 폭우와 태풍, 산사태 등으로 인한 봉사활동나온 대학생들의 희생소식 등이 보도되면서 여름 휴가 한창인 국민들의 들뜬 마음을 움츠러들게 하고 있다.

특히, 평상시보다 고속도로 및 국도 이용객이 늘어나는 때인만큼, 천둥, 벼락, 태풍 등의 이상기후와 관련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상기후를 대비한 도로 운전요령을 미리 숙지해 둘 필요가 있어보인다.

우선, 운행중 천둥 번개가 치면 당황하지 말고 라디오를 끄고 안테나를 내린다. 안테나는 피뢰침의 역할을 하므로 벼락을 맞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야외에서는 큰나무 옆을 피하고 안전한 곳에 차를 세워두는 것이 좋다. 자동차에 직접 벼락이 쳐도 전류가 차체 표면을 통해 지표면으로 빠져 나가기 때문에 파손될 위험은 없다.

안개가 끼었을때는 시계가 매우 좁아지므로 전조등(안개등)을 켜고 중앙선, 가드레일, 앞차의 미등 등을 기준삼아 서행해야 한다.

비가 올때는 타이어와 노면의 마찰계수가 반으로 저하되기 때문에 자동차 제동거리는 세배로 늘어난다, 따라서 타이어의 공기압을 10~30% 정도 높여주고, 고속주행시 타이어의 마모가 심하면 수막현상으로 핸들이나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고 미끄러지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강풍 구간에서는 갓길에 설치된 풍향·풍속계와 바람자루 상태를 예의주시하여 지시대로 따르고, 반드시 50km 이하의 속도로 통과해야 한다.

즐겁고 안전한 나들이를 위해, 여행계획 세울 때 일기예보도 미리미리 챙기보시길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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