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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여름철 물놀이 사고 막을 수 있다 장흥경찰서 읍내파출소 2011-07-15
한상현 .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철이 시작되고 많은 사람이 무더위를 피해 해수욕장이나 강, 계곡을 찾는 시기이다.

매년 휴가철이면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곳에는 항상 안전사고가 뒤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사고유형별로는 안전수칙 불이행, 수영 미숙, 음주 수영 등으로 안전 불감증에 의한 사고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여름철 물놀이를 떠나기 전 기본적인 물놀이 안전수칙 몇 가지만 익힌다면 대부분의 물놀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수영금지지역에서 절대로 물놀이하지 않기, 식사 후에 바로 수영하지 않기, 가벼운 준비운동 하기, 어린이가 물놀이할 때는 보호자의 활동 범위에서만

안전이 보장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갔다면 아이들에게서 시선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또한 너무 깊은 곳이나 아주 차가운 물에서 수영

금지, 안전구역 내에서 수영하기, 보트장이나 풀장에서는 안전요원 지시에 따르기, 강이나 계곡에서 다이빙하지 않기, 비가 오거나 천둥·번개가 칠 때에는 물 밖으로 나오기 등이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큰 소리로 알리고 절대로 구하려고 물에 뛰어들어서는 안 된다.

만약 물에 빠진 사람을 당장 구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로프나 긴 막대기 등을 이용해야 하고, 부득이 물에 직접 들어가서 구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 물에 빠진 사람의 뒤로 접근해 구조해야 한다.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철 물놀이를 위해서는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키고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의 경우라면 휴가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반드시 물놀이 사고예방에 대한 교육을 통해 즐겁고 건강한 여름휴가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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