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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아시아최초 슬로시티 인증 선포식 개최 유치면 전역과 장평 슬로우월드지역 아시아최초 슬로시티 인증획득
유치면민 및 장평슬로우월드 관계자와 함께 인증을 축하하는 선포식 개최
2008-03-20
김옥수
 
장흥군(군수 이명흠)은 3월 19일 오후 2시부터 유치면 한농복구회 광장에서 한국 치따슬로네트워크(위원장 손대현) 관계자 및 유치면민, 장평슬로우월드 관계자 등 150여명과 함께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 인증을 축하하는 인증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슬로시티는 1999년 슬로푸드 운동을 주도하던 이탈리아의 그레베인 키안티시 등 4개 도시의 시장들이 모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슬로시티 운동을 전개하게 되었고, 현재 11개국 97개 도시가 슬로시티 국제연맹에 참가하고 있다.

전반적인 생활의 속도를 늦추고 여유로운 공간과 시간을 늘리고 자연친화에 바탕을 둔 식품의 생산과 활용을 기본정책으로 두고 있는 슬로시티 운동은 2006년 3월 슬로시티 국제연맹 창시자인 파올로 사르투니니 그레베인 끼안티시의 시장이 전라남도를 방문하여 도지사를 면담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어 2007년 7월 장흥, 완도, 신안, 담양군이 칫따슬로 국제연맹에 가입신청서를 제출하게 되었으며,

2007년 9월 6일 부터 9월 10일까지 로베르토 안젤루치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현지 실사단의 실사를 거쳐 우리 군 유치면 전역과 장평 슬로우월드 지역이 『머무르고 싶은 친환경 전원마을』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2007년 12월 1일 완도, 신안, 담양과 함께 치따슬로 국제 연맹으로부터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로 인증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번 선포식에서 이명흠 장흥군수는 손대현 한국 치따슬로네트워크 위원장으로부터 치따슬로 국제연맹의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받을 예정이며 장흥군에서는 한국 치따슬로네트워크 손대현 위원장과 장희정 위원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장흥군은 이번 슬로시티 인증 선포식이 슬로시티 지역을 관광상품화하고 장흥군지역의 독특한 브랜드개발을 위한 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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