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自生 베트남 도박단』폭력사범 검거
2011-06-02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국내에서 자국민 상대 도박장을 운영하며 고리의 도금을 빌려준 후 갚지 못하면 납치 폭행으로 금품 갈취한 베트남 피의자 6명 검거 (구속3, 불구속1, 수배2)
부산지방경찰청 국제법죄수사대(경정 이병진)에서는 ’11. 4. 15 ~ 5. 28. 부산, 경남 일원에서 베트남 자국민을 상대로 한 도박 폭력사범 4명을 검거하고 2명을 긴급 수배 하였다.
이들은 베트남의 같은 지역 출신으로 ’10. 6월경 도박단을 결성, 자국민을 상대로 속칭 ‘속띠아’라는도박장을 운영해 왔으며 ,주로 심야시간대에 휴대폰 문자로 장소를 알려주고 매회 20여명을 모집하여, 시간당 1만원의 장소 제공비를 받았으며 ,또 사채업을 병행해 왔다.
또한, 도금을 갚지 못한 피해자를 납치, 폭행하여 본국의 가족에게 돈(200만원)을 송금케 한 도박단 폭력사범 6명을 검거 및 수배하였다.
이들은 베트남의 같은 지역 출신으로 ’10. 6월경 도박단을 결성, 자국민을 상대로 속칭 ‘속띠아’라는도박장을 운영해 왔으며 ,주로 심야시간대에 휴대폰 문자로 장소를 알려주고 매회 20여명을 모집하여, 시간당 1만원의 장소 제공비를 받았으며 ,또 사채업을 병행해 왔다.
또한, 도금을 갚지 못한 피해자를 납치, 폭행하여 본국의 가족에게 돈(200만원)을 송금케 한 도박단 폭력사범 6명을 검거 및 수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