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메신저 피싱’ 주의하세요
장흥경찰서 정보보안과
2011-04-27
조혜영 .
조혜영 .
한동안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가 기승을 부리다가 최근 금융당국과 수사기관의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으로 잠잠해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터넷상에서 타인의 메신저 아이디를 도용해 메신저에 등록된 친구나 지인에게 접근해 돈을 뜯어내는 ‘메신저 피싱’이라는 신종 사이버 사기수법이 유행하고 있다.
통신수단이 발달하면서 이를 악용한 범죄도 진화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메신저 피싱은 법원·검찰·은행 등 공공기관을 사칭해 송금을 유도하는 ‘보이스 피싱’과는 달리, 실제 친구로 착각하기 쉽기 때문에 피해자 대부분이 전혀 의심하지 않고 송금한다는 점과 상황의 긴급함 때문에 확인전화를 하지 않고 바로 송금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런 메신저 피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메신저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을 도용당하지 않기 위해 비밀번호는 자주 변경해 주고 PC방 등 다중이 이용하는 곳에선 인터넷 메신저 접속을 가급적 피해야 한다. 이는 금융사이트에 비해 포털사이트의 보안수준이 낮아 메신저 계정 유출이 쉽기 때문이다.
또 다른 방법은 메신저를 이용하다 송금이나 금융과 관련한 메시지 등을 받을 경우에는 한 번쯤 친구나 지인인지 확인해 보는 습관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메신저 피싱으로 의심이 가면 곧바로 ‘고객센터에 신고하기’ 버튼을 클릭한 후 경찰관서에 즉시
신고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문제는 메신저를 사용하는 이용자 대부분이 10대, 20대 등 젊은층 위주이기 때문에 실제 인터넷상에서 범죄에 노출되더라도 범죄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예전에는 친구 아이디에 접근, 돈을 빌려 달라는 등 가벼운 주제로 접근했지만 최근에는 교통사고 합의금이나 수술비 등 절박한 상황을 설명하는 등 지능적으로 접근하고 있고 속전속결로 범죄가 이뤄져 피해 상회복이 어려운 실정이다.
경찰과 금융당국은 이 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 24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해 범죄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인터넷 특성상 완벽한 범죄차단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이에 따라 메신저 피싱 피해를 당했을 때는 자신이 송금한 계좌에 대해 금융기관에 지급정지 요청을 하여 송금한 돈이 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경찰에 신고하는 것보다 우선이다.
다행히 송금된 돈이 인출되기 이전이면 피해회복이 가능하며, 불행히 인출 후라도 제2, 제3의 피해는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메신저 피싱 차단을 위해서는 금융기관, 수사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함께 피해 방지를 위한 이용자들의 신고와 주의가 절실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터넷상에서 타인의 메신저 아이디를 도용해 메신저에 등록된 친구나 지인에게 접근해 돈을 뜯어내는 ‘메신저 피싱’이라는 신종 사이버 사기수법이 유행하고 있다.
통신수단이 발달하면서 이를 악용한 범죄도 진화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메신저 피싱은 법원·검찰·은행 등 공공기관을 사칭해 송금을 유도하는 ‘보이스 피싱’과는 달리, 실제 친구로 착각하기 쉽기 때문에 피해자 대부분이 전혀 의심하지 않고 송금한다는 점과 상황의 긴급함 때문에 확인전화를 하지 않고 바로 송금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런 메신저 피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메신저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을 도용당하지 않기 위해 비밀번호는 자주 변경해 주고 PC방 등 다중이 이용하는 곳에선 인터넷 메신저 접속을 가급적 피해야 한다. 이는 금융사이트에 비해 포털사이트의 보안수준이 낮아 메신저 계정 유출이 쉽기 때문이다.
또 다른 방법은 메신저를 이용하다 송금이나 금융과 관련한 메시지 등을 받을 경우에는 한 번쯤 친구나 지인인지 확인해 보는 습관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메신저 피싱으로 의심이 가면 곧바로 ‘고객센터에 신고하기’ 버튼을 클릭한 후 경찰관서에 즉시
신고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문제는 메신저를 사용하는 이용자 대부분이 10대, 20대 등 젊은층 위주이기 때문에 실제 인터넷상에서 범죄에 노출되더라도 범죄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예전에는 친구 아이디에 접근, 돈을 빌려 달라는 등 가벼운 주제로 접근했지만 최근에는 교통사고 합의금이나 수술비 등 절박한 상황을 설명하는 등 지능적으로 접근하고 있고 속전속결로 범죄가 이뤄져 피해 상회복이 어려운 실정이다.
경찰과 금융당국은 이 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 24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해 범죄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인터넷 특성상 완벽한 범죄차단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이에 따라 메신저 피싱 피해를 당했을 때는 자신이 송금한 계좌에 대해 금융기관에 지급정지 요청을 하여 송금한 돈이 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경찰에 신고하는 것보다 우선이다.
다행히 송금된 돈이 인출되기 이전이면 피해회복이 가능하며, 불행히 인출 후라도 제2, 제3의 피해는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메신저 피싱 차단을 위해서는 금융기관, 수사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함께 피해 방지를 위한 이용자들의 신고와 주의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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