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태국 방콕시와 우호협력도시 체결
3. 14. 18:00 방콕 수언빡갓박물관 연회실, 「부산-방콕 우호협력도시 체결 의향서」조인식
2011-03-11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부산시는 부산시장 등 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으로 오는 3월 12일 방콕시를 공식 방문하여 양 도시 간 「우호협력도시 체결 의향서 조인식」을 체결한다.
이번 조인식은 관광, 경제, 사회, 문화, 교육, 환경, 전문기술,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적 교류 및 정보공유를 통해 상호간 국제적 선의와 이해를 도모하기 위하여 의향서에 서명하는 것으로서 향후 ‘수쿰판 빠리밧’ 방콕시장이 부산을 방문하여 우호협력도시 체결 조인식을 갖게 될 예정이다.
부산-방콕의 우호협력도시 체결은 ‘한-아세안 FTA 발효’에 대비하여 기술집약적인 정보․통신 서비스분야, 자동차, 패션 등 비교우위에 있는 지역기업의 태국(방콕)시장 진출에 우호적 환경을 구축하고, 문화예술, 창조경제(Creative economy), 도심지녹화 및 녹색성장 등 양 도시의 유사 육성사업에 대한 공동발전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하여 2009년도 한-아세안 정상회의 의장으로서 제주도를 방문한 바 있는 아피싯 웨차치와(Abhisit Vejjajiva) 태국총리를 예방하여 거대 도시화로 야기되는 교통, 환경 문제에 대응한 도시 인프라 구축 및 영화․영상산업, 의료관광분야 등에 대하여 공동 협력 방안을 협의한다.
아울러, 이번 방문기간 동안 ‘니피트 인타라솜밧(Nipit Intarasombut)’문화부장관, ‘아피락 코시요딘(Apirak Kosayodhin)’태국 하원의원 등을 만나 영화제, 영화영상산업, 의료관광산업 등 공동관심사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세계적인 의료관광병원인 범룽랏(Bumrungrad) 국제병원(1980년 설립. 뉴스위크지 선정 세계10대 병원. 의사 1,000명, 간호사 800명, 12개 언어통역원 100명, 아랍계환자 다수)을 방문하여 의료관광에 관해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이번 조인식은 관광, 경제, 사회, 문화, 교육, 환경, 전문기술,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적 교류 및 정보공유를 통해 상호간 국제적 선의와 이해를 도모하기 위하여 의향서에 서명하는 것으로서 향후 ‘수쿰판 빠리밧’ 방콕시장이 부산을 방문하여 우호협력도시 체결 조인식을 갖게 될 예정이다.
부산-방콕의 우호협력도시 체결은 ‘한-아세안 FTA 발효’에 대비하여 기술집약적인 정보․통신 서비스분야, 자동차, 패션 등 비교우위에 있는 지역기업의 태국(방콕)시장 진출에 우호적 환경을 구축하고, 문화예술, 창조경제(Creative economy), 도심지녹화 및 녹색성장 등 양 도시의 유사 육성사업에 대한 공동발전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하여 2009년도 한-아세안 정상회의 의장으로서 제주도를 방문한 바 있는 아피싯 웨차치와(Abhisit Vejjajiva) 태국총리를 예방하여 거대 도시화로 야기되는 교통, 환경 문제에 대응한 도시 인프라 구축 및 영화․영상산업, 의료관광분야 등에 대하여 공동 협력 방안을 협의한다.
아울러, 이번 방문기간 동안 ‘니피트 인타라솜밧(Nipit Intarasombut)’문화부장관, ‘아피락 코시요딘(Apirak Kosayodhin)’태국 하원의원 등을 만나 영화제, 영화영상산업, 의료관광산업 등 공동관심사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세계적인 의료관광병원인 범룽랏(Bumrungrad) 국제병원(1980년 설립. 뉴스위크지 선정 세계10대 병원. 의사 1,000명, 간호사 800명, 12개 언어통역원 100명, 아랍계환자 다수)을 방문하여 의료관광에 관해 벤치마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