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옻칠공예관 옻칠공예 강좌
2008-03-10
김승룡 ksy0767@hanmail.net
남원시 옻칠공예관는 옻칠기법의 대중화와 생활목기로의 전환을 위한 “옻칠공예 교육”강좌를 상.하반기 연 2회 개설 운영한다.
지난 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제1기 전통옻칠 기초교육은 20명을 상대로 주 2회 16주에 걸쳐 전통옻칠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제2기 고급반은 7월부터 실시 할 예정이다.
옻칠공예관 2층에서 실시한 옻칠공예 교육은 남원시 옻칠공예관장 외 2명과 특별강사로 중요무형문화재 칠장 정수화씨를 비롯 서남대 이범일교수 외 2명으로 이론은 물론 실기를 위주로 강의가 실시된다.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시대변화에 맞는 생활목기의 디자인과 옻칠기법 향상은 물론 옻칠공예의 다변화와 옻칠공예품의 개발을 촉진, 생활목기로 성장 발전시키고 옻칠기능인을 양성,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론 위주가 아닌 실습위주로 옻칠의 특수성과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대중화로 제기중심에서 생활목기로의 전환을 유도하는 데 큰 도움이 기대된다.
한편 1회성 수강이 아닌 초급, 고급 등 지속적인 교육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서울 인사동에서 전시회를 개최, 목공예산업의 활기와 더불어 옻칠산업의 중심도시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 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승룡 ksy0767@hanmail.net

지난 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제1기 전통옻칠 기초교육은 20명을 상대로 주 2회 16주에 걸쳐 전통옻칠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제2기 고급반은 7월부터 실시 할 예정이다.
옻칠공예관 2층에서 실시한 옻칠공예 교육은 남원시 옻칠공예관장 외 2명과 특별강사로 중요무형문화재 칠장 정수화씨를 비롯 서남대 이범일교수 외 2명으로 이론은 물론 실기를 위주로 강의가 실시된다.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시대변화에 맞는 생활목기의 디자인과 옻칠기법 향상은 물론 옻칠공예의 다변화와 옻칠공예품의 개발을 촉진, 생활목기로 성장 발전시키고 옻칠기능인을 양성,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론 위주가 아닌 실습위주로 옻칠의 특수성과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대중화로 제기중심에서 생활목기로의 전환을 유도하는 데 큰 도움이 기대된다.
한편 1회성 수강이 아닌 초급, 고급 등 지속적인 교육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서울 인사동에서 전시회를 개최, 목공예산업의 활기와 더불어 옻칠산업의 중심도시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