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GRIF) 출범
2월25일 11시 재단 출범식 가져..
2011-02-26
문종덕 기자 jck0869@hanmail.net
지난해 7월 (재)마산밸리에서 전환한 (재)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원장 정병문)이 지역첨단산업 육성과 성공적인 로봇랜드 조성 추진의지를 대외적으로 선포하는 취지로 2월 25일 오전 11시에 재단 1층 야외무대에서 재단이사장인 김두관 경남도지사, 경상남도의원 및 창원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적인 재단 출범식을 거행된다.
출범식은 재단의 설립 경과보고와 로봇강국으로의 도약 의지를 담은 비전선포, 재단 현판제막식 등 약 1시간 정도로 진행되며, 식전행사로 용마고 음악동아리 학생들과 드럼로봇(불카누스)이 함께 연주하는 축하공연과 경남도청 홍보로봇 지니와 창원시 홍보로봇 마로가 공동으로 행사사회를 진행하는 등 진일보하고 있는 국내 로봇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인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경남도의 로봇산업 정책을 총괄하고, 로봇랜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한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의 출범과 정병문초대원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또한 지난해 로봇랜드 조성과 관련하여 제기된 논란과 의혹을 해소시키고자 40여일간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56개항에 이르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 되었다며, 이를 모두 수용해서 정책에 반영할 것이며 향후에도 도민들의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성공적인 로봇랜드 조성을 위해 부단한 노력할 것이라 강조할 것이다.
또한, 출범식에 앞서 정병문 초대원장은 재단이사회를 개최하여 재단의 비전 및 경영방침을 발표하고, 로봇랜드 조성추진과 지역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새로운 이사선임과 기존의 재단조직을 확대 개편하여 사업 활성화와 경영의 효율성 확보로 재단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현재,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은 대한민국 로봇1번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고, 로봇랜드 조성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 융복합 로봇서비스의 산업화 촉진, 경남로봇벤처기업 지원강화라는 3대 추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종덕 기자 jck0869@hanmail.net

출범식은 재단의 설립 경과보고와 로봇강국으로의 도약 의지를 담은 비전선포, 재단 현판제막식 등 약 1시간 정도로 진행되며, 식전행사로 용마고 음악동아리 학생들과 드럼로봇(불카누스)이 함께 연주하는 축하공연과 경남도청 홍보로봇 지니와 창원시 홍보로봇 마로가 공동으로 행사사회를 진행하는 등 진일보하고 있는 국내 로봇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인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경남도의 로봇산업 정책을 총괄하고, 로봇랜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한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의 출범과 정병문초대원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또한 지난해 로봇랜드 조성과 관련하여 제기된 논란과 의혹을 해소시키고자 40여일간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56개항에 이르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 되었다며, 이를 모두 수용해서 정책에 반영할 것이며 향후에도 도민들의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성공적인 로봇랜드 조성을 위해 부단한 노력할 것이라 강조할 것이다.
또한, 출범식에 앞서 정병문 초대원장은 재단이사회를 개최하여 재단의 비전 및 경영방침을 발표하고, 로봇랜드 조성추진과 지역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새로운 이사선임과 기존의 재단조직을 확대 개편하여 사업 활성화와 경영의 효율성 확보로 재단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현재,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은 대한민국 로봇1번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고, 로봇랜드 조성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 융복합 로봇서비스의 산업화 촉진, 경남로봇벤처기업 지원강화라는 3대 추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