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가 웃음짓는 춘향골 남원
2007-09-28
송대룡 zoser117@naver.com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울긋불긋 피어 관광도시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유혹하고 있는 코스모스는 올 봄 시민들에게 향기를 전해주던 “향기원”을 비롯하여 주생 쓰레기매립장(64,263㎡)과 비행장(3,900㎡), 이백~운봉간 도로, 대강면 진입로 그리고 송동면 도로 등 총 141㎞ 길이에 아름답게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는 시가 지난해부터 봄에는 철쭉, 자운영 여름에는 배롱나무, 가을에는 코스모스, 겨울에는 눈꽃 등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꽃의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나타난 결과물이다.
특히, 올 봄 봄꽃들로 시민들에게 향기를 전해주던 구 남원역사 주변의 향기원에 코스모스가 만발하여 이 곳을 찾는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있어 찾는 이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어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이백면 남계리 요천제방 약 3㎞에 코스모스가 만발하여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 어린이들과 가장 낭만적인 청소년들이 코스모스 꽃길을 찾아 가을과 여유를 즐기는 명소가 되었으며, 시의 주요 도로변 및 각 읍면동 진입로에서도 가을을 대표하는 코스모슬 보며 즐길 수 있다.
천혜의 자연 자원을 훼손하지 않고 이용해서 관광자원화 하려는 플라워시티 계획은 앞으로 남원이 사계절 꽃 피는 도시로서 면모를 과시할 것이며, 남원시의 소중한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대룡 zoser117@naver.com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유혹하고 있는 코스모스는 올 봄 시민들에게 향기를 전해주던 “향기원”을 비롯하여 주생 쓰레기매립장(64,263㎡)과 비행장(3,900㎡), 이백~운봉간 도로, 대강면 진입로 그리고 송동면 도로 등 총 141㎞ 길이에 아름답게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는 시가 지난해부터 봄에는 철쭉, 자운영 여름에는 배롱나무, 가을에는 코스모스, 겨울에는 눈꽃 등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꽃의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나타난 결과물이다.
특히, 올 봄 봄꽃들로 시민들에게 향기를 전해주던 구 남원역사 주변의 향기원에 코스모스가 만발하여 이 곳을 찾는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있어 찾는 이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어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이백면 남계리 요천제방 약 3㎞에 코스모스가 만발하여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 어린이들과 가장 낭만적인 청소년들이 코스모스 꽃길을 찾아 가을과 여유를 즐기는 명소가 되었으며, 시의 주요 도로변 및 각 읍면동 진입로에서도 가을을 대표하는 코스모슬 보며 즐길 수 있다.
천혜의 자연 자원을 훼손하지 않고 이용해서 관광자원화 하려는 플라워시티 계획은 앞으로 남원이 사계절 꽃 피는 도시로서 면모를 과시할 것이며, 남원시의 소중한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