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명절.... 설날 전후 5대 범죄 20.5% 감소
2011-02-08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서천호)에서는 지난 1. 19.(수)~2. 6.(일) 19일간 지역경찰, 상설부대, 협력단체 등 31,400여명을 투입하여 설날(2.3) 전후 지역별 금융기관 등 범죄 취약지 대상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 결과, 전년에 비해 5대범죄 발생이 20.5%(341건) 감소하는 등 비교적 안정된 치안확보로 평온한 명절을 맞았다.
범죄예방 홍보를 위해 금융기관․편의점․금은방, 서민밀집지역 주택 등 범죄취약개소 9,231개에 대해 집중 방범진단을 실시하였고, 금융기관 및 현금호송업체 간담회 개최, 야간 여성1인 근무 편의점 등 범죄발생 우려 취약업소 경유순찰 및 안전진단 강화, 서민주택 창문열림경보기 부착, 방문 홍보전단지 배포 등 다양한 대민 접촉활동을 강화하였다.
가시적 경찰활동을 통해 범죄분위기를 제압하고자 FTX(모의훈련)를 대폭 강화하여 총 31회에 걸쳐 경찰 등 2,498명과 경찰헬기, 경찰차량 등 총 801대를 동원하여 은행강도․편의점 강도 등 다양한 범죄발생 상황에 신속 대응하는 훈련을 통해긴장된 경찰활동을 추진하였다.
특히, 3인 이하 근무 금융기관 등 범죄취약 금융기관 365개소에 정복경찰 1명을 고정배치하고 여타 금융기관은 2~5개소를 묶어 320개소의 권역을 설정하여 순찰강화 및 거점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금융기관 주변 강․절도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을 뿐만 아니라, 지방청․경찰서 과․계장급들이 기간동안 일선 경찰활동 지도방문에 나서 격려와 독려를 함께 하였다.
이러한 현장 경찰활동 강화에 따라 지난 1.30 북구 금융기관 주변에 배치된 경찰관기동대 한 팀에서 검문을 통해 수배자 3명이 검거되었으며, 같은 날 남부서 광남지구대에서는 검문불응 도주차량을 추격하여 차량 내 절취품을 발견, 빈집털이 상습범을 검거하는 하면, 1.31에서는 동래서 온천3파출소에서 청테이프로 번호판을 가린 채 운행 중인 차량을 검문 횡령 지명수배자를 검거하는 등 가시적․능동적 현장 치안활동이 강화됨에 따라 범죄발생이 억제되고 범죄예방 효과가 대폭 향상되는 등 큰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명절 치안이 확보된 것으로 경찰관계자는 분석하고 있다.
범죄예방 홍보를 위해 금융기관․편의점․금은방, 서민밀집지역 주택 등 범죄취약개소 9,231개에 대해 집중 방범진단을 실시하였고, 금융기관 및 현금호송업체 간담회 개최, 야간 여성1인 근무 편의점 등 범죄발생 우려 취약업소 경유순찰 및 안전진단 강화, 서민주택 창문열림경보기 부착, 방문 홍보전단지 배포 등 다양한 대민 접촉활동을 강화하였다.
가시적 경찰활동을 통해 범죄분위기를 제압하고자 FTX(모의훈련)를 대폭 강화하여 총 31회에 걸쳐 경찰 등 2,498명과 경찰헬기, 경찰차량 등 총 801대를 동원하여 은행강도․편의점 강도 등 다양한 범죄발생 상황에 신속 대응하는 훈련을 통해긴장된 경찰활동을 추진하였다.
특히, 3인 이하 근무 금융기관 등 범죄취약 금융기관 365개소에 정복경찰 1명을 고정배치하고 여타 금융기관은 2~5개소를 묶어 320개소의 권역을 설정하여 순찰강화 및 거점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금융기관 주변 강․절도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을 뿐만 아니라, 지방청․경찰서 과․계장급들이 기간동안 일선 경찰활동 지도방문에 나서 격려와 독려를 함께 하였다.
이러한 현장 경찰활동 강화에 따라 지난 1.30 북구 금융기관 주변에 배치된 경찰관기동대 한 팀에서 검문을 통해 수배자 3명이 검거되었으며, 같은 날 남부서 광남지구대에서는 검문불응 도주차량을 추격하여 차량 내 절취품을 발견, 빈집털이 상습범을 검거하는 하면, 1.31에서는 동래서 온천3파출소에서 청테이프로 번호판을 가린 채 운행 중인 차량을 검문 횡령 지명수배자를 검거하는 등 가시적․능동적 현장 치안활동이 강화됨에 따라 범죄발생이 억제되고 범죄예방 효과가 대폭 향상되는 등 큰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명절 치안이 확보된 것으로 경찰관계자는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