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부천FC1995, 홍보협약 체결
2011-02-07
김영우 기자 jck0869@hanmail.net
김영우 기자 jck0869@hanmail.net
부천시가 부천시 연구 축구 구단 부천FC1995와 7일 상호 홍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김만수 부천시장과 정해춘 부천FC1995 단장은 시청 만남실에서 상호 협약서에 서명하고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상호 홍보를 극대화할 것을 협의했다.
협약을 통해 부천FC는 앞으로 선수 유니폼에 ‘부천시 판타지아’ 로고 부착 및 운동장 보드 광고를 실시하게 된다. 부천시는 홈경기 관중동원 홍보 및 현수막 게시 등 적극적인 홍보지원을 할 예정이다.
부천FC 구단은 2010년 부천FC가 신문, 방송, 인터넷 등 미디어를 통해 노출된 횟수는 약160회로 이를 광고로 환산 할 경우, 3,200만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 된다고 밝혔다. 또한 구단 관계자는 “앞으로 트위터, UCC 프로모션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부천시 홍보 효과는 억대를 뛰어 넘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부천FC가 올해 더 좋은 성적을 거둬 부천FC의 위상을 높이고 부천시를 전국에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홍보 지원에 적극 나설 뜻을 밝혔다.
한편, 2007년 12월 출범한 부천FC는 지난해 K3 리그 18개 팀에서 7위를 기록하였으며 선수들 대부분은 승리수당 등 실비만을 받고 있어 생업과 축구를 병행하고 있다.
이 날 김만수 부천시장과 정해춘 부천FC1995 단장은 시청 만남실에서 상호 협약서에 서명하고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상호 홍보를 극대화할 것을 협의했다.
협약을 통해 부천FC는 앞으로 선수 유니폼에 ‘부천시 판타지아’ 로고 부착 및 운동장 보드 광고를 실시하게 된다. 부천시는 홈경기 관중동원 홍보 및 현수막 게시 등 적극적인 홍보지원을 할 예정이다.
부천FC 구단은 2010년 부천FC가 신문, 방송, 인터넷 등 미디어를 통해 노출된 횟수는 약160회로 이를 광고로 환산 할 경우, 3,200만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 된다고 밝혔다. 또한 구단 관계자는 “앞으로 트위터, UCC 프로모션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부천시 홍보 효과는 억대를 뛰어 넘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부천FC가 올해 더 좋은 성적을 거둬 부천FC의 위상을 높이고 부천시를 전국에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홍보 지원에 적극 나설 뜻을 밝혔다.
한편, 2007년 12월 출범한 부천FC는 지난해 K3 리그 18개 팀에서 7위를 기록하였으며 선수들 대부분은 승리수당 등 실비만을 받고 있어 생업과 축구를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