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농산물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부적합 2.5%
총 434건 중 깻잎 8건, 고추 6건, 상추 4건 등
2011-01-15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울산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10년 농산물 434건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검사 결과 11건(2.5%)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검사한 농산물 현황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가 수거한 경매전 농산물 212건, 시구군이 수
거한 시중유통 농산물 222건 등 총 434건으로 이중 채소류가 296건, 다류 69건, 과실류 60건, 버섯류 3건, 기타 6건(서류 등) 등이었다.
농약이 검출된 농산물은 38건으로 깻잎이 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고추 6건, 상추 4건, 부추, 배추 각 3건, 열무, 오이, 참나물, 갓 각 2건, 딸기, 토마토, 취나물, 가지, 파, 시금치 등이
각 1건이었다.
이중 부적합 농산물은 11건으로 상추 3건, 부추 2건, 깻잎, 열무, 고추, 배추, 파, 시금치 각 1건
등이 식품의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합 11건은 유통(경매)전 농산물 8건, 유통 농산물 3건이었다.
기준을 초과한 농약은 엔도설판, 디니코나졸 각 2건, 디에토펜카브, 피리메타닐, 보스칼리드, 메티다티온, 이프로디온, 디페노코나졸, 인독사카브 등 9종 이었으며, 이중 고독성 농약은 엔도설판과 메티다티온이었다.
부적합 농산물의 시, 구·군 및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가 모두 폐기 조치했으며, 경매전 농산물 잔류농약검사 결과는 연구원 홈페이지에 매주 공개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검사를 확대 강화하여 안전한 먹을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검사한 농산물 현황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가 수거한 경매전 농산물 212건, 시구군이 수
거한 시중유통 농산물 222건 등 총 434건으로 이중 채소류가 296건, 다류 69건, 과실류 60건, 버섯류 3건, 기타 6건(서류 등) 등이었다.
농약이 검출된 농산물은 38건으로 깻잎이 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고추 6건, 상추 4건, 부추, 배추 각 3건, 열무, 오이, 참나물, 갓 각 2건, 딸기, 토마토, 취나물, 가지, 파, 시금치 등이
각 1건이었다.
이중 부적합 농산물은 11건으로 상추 3건, 부추 2건, 깻잎, 열무, 고추, 배추, 파, 시금치 각 1건
등이 식품의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합 11건은 유통(경매)전 농산물 8건, 유통 농산물 3건이었다.
기준을 초과한 농약은 엔도설판, 디니코나졸 각 2건, 디에토펜카브, 피리메타닐, 보스칼리드, 메티다티온, 이프로디온, 디페노코나졸, 인독사카브 등 9종 이었으며, 이중 고독성 농약은 엔도설판과 메티다티온이었다.
부적합 농산물의 시, 구·군 및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가 모두 폐기 조치했으며, 경매전 농산물 잔류농약검사 결과는 연구원 홈페이지에 매주 공개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검사를 확대 강화하여 안전한 먹을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