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포항 폭설 피해농가 복구 지원 나서
2011-01-14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경북지방경찰청에서는 지난 1. 3. 유래없는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 일월동 부추․시금치 재배단지내 비닐하우스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오늘(1. 13)부터 방범순찰대 1개 중대를 지원하여 피해복구에 나섰다.
이날 지원된 대원들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피해 농가를 찾아가 무너진 비닐하우스 철거 및 파이프 교정작업 등 부족한 일손을 돕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앞으로, 경북지방경찰청은 폭설 피해 농가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하여 경찰 경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이날 지원된 대원들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피해 농가를 찾아가 무너진 비닐하우스 철거 및 파이프 교정작업 등 부족한 일손을 돕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앞으로, 경북지방경찰청은 폭설 피해 농가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하여 경찰 경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