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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와 격투 중 사망한 경찰관사건 조기해결을 위한 수사본부 격상설치 2011-01-05
문종덕 기자 jck0869@hanmail.net
‘11. 1.3.21:05경 창원시 진해구 ○○동 ○○미용실내에서 창원방범순찰대 소속경찰관이 손님을 가장하여 침입한 불상의 피의자와 격투중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관련

경남지방경찰청에서는 진해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를 경남경찰청 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로 격상 설치하였다.

부본부장은 진해경찰서장 및 지방청 수사과장이, 수사지도관은 지방청 강력계장이 맡고, 총 94명 수사본부인원을 충원 피의자 조기검거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사망한 피해자는 현재 창원 한마음병원 장례식장에 안치중이며, 장례는 ‘11. 1. 7(금) 창원중부경찰서에서 지방청장(葬)으로 치르기로 하였고 구체적인 시간 및 절차는 유족측과 협의중에 있다.

아울러 피해자에 대해서는 순직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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