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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특목고, 남학생 여선배 흉기로 찌르고 투신자살! 2010-12-13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12일 오후 5시경 특목고에 다니고 있는 김모(17세)군이 같은 학교 선배 여학생 이모(18세)양을 흉기로 복부를 찌른 다음 현장에서 약 3km 떨어진 학장동 모아파트 옥상에서 뛰어 내려 투신 자살을 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김모군은 지나가는 주민의 신고로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다.

경찰은 김모군이 평상시 절친하게 지내왔던 자신의 선배를 상해한 원인을 규명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으나 여러 정황으로 볼때 이성간 문제로 다투다 벌어진 일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한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진 이모양은 중태에 빠져 있으며 상태가 매우 위급하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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