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경기농협 「사랑의 김장나누기」열려
‘연평도 포격’ 피해주민들과 사회복지시설 등 80여곳에 온정 베풀어!
2010-12-02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이강덕 치안정감)은, 1일 오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준호)와 공동으로 경기경찰청 소속 직원과 경기농협 및 고향주부모임 등 70 여명은 경기경찰청 후생관에서 배추 1,700포기의 김치를 담가, 갑작스런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삶의 터전을 떠나 힘겹게 지내고 있는 피해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옹진군청을 통해 50박스 (500kg)전달했다.
또한,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 소재한 ‘사랑을 나누는 집’등 사회복지 시설․독거노인·장애인․다문화 가정 등 총80여곳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 본부와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경찰청 직원들의 성금과 NH카드에서 농촌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한 카드 공익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경기경찰청과 농협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행사에 참석한 이강덕 경기경찰청장은 “이번 행사로 연평도 피해주민들과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천 기자 jck0869@hanmail.net

또한,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 소재한 ‘사랑을 나누는 집’등 사회복지 시설․독거노인·장애인․다문화 가정 등 총80여곳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 본부와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경찰청 직원들의 성금과 NH카드에서 농촌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한 카드 공익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경기경찰청과 농협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행사에 참석한 이강덕 경기경찰청장은 “이번 행사로 연평도 피해주민들과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