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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 담긴「담양사랑 상품권」추가 발행 상품권 발행 7개월 만에 17억원 판매 2008-02-23
임옥빈
 
담양군(군수 이정섭)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담양사랑상품권 유통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8억원을 발행하여 거의 판매되고 12억원을 추가 발행할 예정으로 타 자치단체로 하여금 부러움을 사고 있다.

상품권이 발행된 지 7개월도 채 안된 지금 17억원 가량이 판매 되어 침체된 지역상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가맹점도 927개소에서 가입하여 지역사랑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단기간에 이 같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상품권을 액면가보다 5% 할인하여 구입한 것에 기인한 것도 있지만, 지난해 10월부터 민간단체인 담양군 통합체육회 주도로 불기 시작한 지역 3사랑(가족, 이웃, 담양)운동의 군민 의식개혁 운동도 한 몫을 톡톡히 한 것으로 본다.

아울러 지난 21일 (사)담양군상인협의회(이사장 주학술) 주관으로 이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상품권 인하 및 추가발행 건에 대하여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여 심도 있는 토의를 거쳐 결정되었다.

그리고 관내 주유소 등 일부 가맹점에서 상품권 가맹점 부담률 3%에 부담을 느껴 상품권 받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이사회를 통해 오는 3월 1일부터 상품권 판매 할인율을 2%로 조정 시행하게 된 것이다.

한편 할인율 2%는 가맹점 부담률 1%와 (사)담양군상인협의회에서 1%를 보조할 계획이며, 금년 상반기 중에 지폐형 상품권을 대신하여 전자식 카드를 발행하여 소비자의 편익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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