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U 회원국 전문가와 공무원 한자리에
11.30~12.3 해운대구 BEXCO에서 ITU회원국 ICT 전문가 및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가하는 ICT-Learn 2010 글로벌 포럼 개최
2010-11-29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문진현 기자 jck0869@hanmail.net
ITU 회원국 전문가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Learn/Development 포럼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ITU,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ITU회원국 ICT 전문가 및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4일간) 해운대구 BEXCO에서 전체회의와 환영만찬, 세미나, 분과위원회 현장진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포럼 첫날인 11월 30일 2층 APEC홀에서 오전 9시 개회식 및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오후 6시30분 전체 참가자를 대상으로 환영만찬,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주제별 세미나 개최, 12월 1일 범어사, 해동용궁사, 누리마루 등 시내관광, 마지막 날인 12월 3일 분과위원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정보통신 분야의 인적능력 개발과 더불어 지역 전문인력과 글로벌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s Union 국제전기통신연합)는 전기통신에 관한 최고 국제기구로써, 국제전기통신규칙의 제·개정, 국제협력, 국가간 이해 조정 및 개발도상국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UN의 전문기구이다.
부산시와 ITU,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ITU회원국 ICT 전문가 및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4일간) 해운대구 BEXCO에서 전체회의와 환영만찬, 세미나, 분과위원회 현장진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포럼 첫날인 11월 30일 2층 APEC홀에서 오전 9시 개회식 및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오후 6시30분 전체 참가자를 대상으로 환영만찬,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주제별 세미나 개최, 12월 1일 범어사, 해동용궁사, 누리마루 등 시내관광, 마지막 날인 12월 3일 분과위원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정보통신 분야의 인적능력 개발과 더불어 지역 전문인력과 글로벌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ITU(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s Union 국제전기통신연합)는 전기통신에 관한 최고 국제기구로써, 국제전기통신규칙의 제·개정, 국제협력, 국가간 이해 조정 및 개발도상국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UN의 전문기구이다.